,,,,,내 뒤에서 자꾸 장난거시는 박사장님,,,

부부들보고 사랑?이라는 하트마크를 하며 포즈를 취하라네에,,,,하하하하하 

그렁게 우리 논네들도,,,,어린애들 같이,,,

이 마치 첨성대와 같은 굴뚝은 슬픈 사연의 한 많은 곳,,,

옛날 남아공의 백인들이 자기들을 대항하는 데모가 열리믄 그 흑인들을 잡아다가 

이 화력발전소에 집어넣고 쥐도새도 모르게 태워 죽였답니다.

만델라가 대통령이 된후에 이 화력발전소를 아예 문을 닫아버리고는

그 슬픈 역사를 기념하는 기념탑으로,,,이것이 바로 그 축구경기장 앞에 있답니다.

만델라가 살던집은 지금 기념관이 되었는데 이곳을 방문,,,이들에겐 성역과 같은 곳이겠지요,

그 곳에 있는 어느 원주민동네를 방문했답니다.

아주 독특한 그들만의 문화를 이루고 사는 아름다운 마을,,,,

이왕이믄 젊은 남자와 찰카앜,,,하하핳하ㅏ

박사장님은 또 왜 낑기셨나아암???

순자네와 같이 아프리카, 남아공 까지

잘 다녀왔네.

정말 방대하구나, 사진도 어마어마하게 찍고

관리하기도 수월치 않았을거구,

 아프리카와 아주 잘 어울리는 순자네 모습이 보기 좋구나.

아름다운 경치와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해줘서 너무 즐거웠다. 

여행후는 한동안 푸욱 쉬어주어야 할 것 같은데

이제 또 어느지역을 가 볼라나 ?

우리 3기에서 제일 유명한 부부가 되었네.

아주 행복하고 다정하고 젊어 보이신다.

만델라 집도 가보고

순자를 통해 리빙스톤, 만델라 그리고 아웃어브 아프리카 주인공 집등

순자 아니면 어디 내가 그런것 볼 기회가 있었을까?

어이 순자 그 영계 추장인가 하는 청년과 함께

사진을..... 기분이 으떠신가요.

오매 목사님도 아쭈 쌔파란 영계랑 사진을 ㅎㅎㅎ

남아공이라 안심하시고 빨간스카프를 매셨네요.

정말 순자언니 아니면 언제 아프리카를 이리 속속들이 구경하겠어요?

완전 새로운 지리교과서입니다.

그러고 보니 동문들 기행문만 모아도 책 몇권 되겠어요.

좀 더 모아지면 총동창회에서 한번 기획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