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아 참,,,그 한국분이 지은 호텔이름이 바로 이 사파리호텔이라네,,,
아프리카에까지 와서 한국분이 지었다는 호텔에 묵는다니,,,참참 감개무량,,,
호텔 정원을 산책하며,,,
이것도 호텔정원,,,
호텔의 한 종업원이 기쁜 표정으로 포즈를,,,,
자,,,여기가 바로 영화,,,Out of Africa의 진짜 주인공이 살던 집입니다, 라고 뒷걸음치며 소개하는 가이드분,,,
이 분은 아프리카에 여행왔다가 왠지 이 케냐에 무한한 가능성의 비젼을 보고
자기 가족들의 만류를 물리치고 눌러 앉았다가,,낭중에 한국에 가서 아가씨를 중매받아서 결혼한 얘기를 해 주는데 넘 재밋드군요,
바로 이 여자가,,,하고는 그냥 들러붙었대요,,,하하하하하
결혼하고 낭중 따라온 아내가 맨날 울고 못살겠다고,,,고향이 그립다고 울던 그녀가 아이들 낳고 좋은 집사고,,하는 동안,,
이제는 한국가서 살라고 해도 못 산단대요,,,하하하하하
꽃이 사진보다 훨씬 예쁘답니다,
이 집의 넓은 정원이 참 아름답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이렇게 커도 영화를 찍기에는 좁아서 다른 곳에서 영화촬영을 했답니다.
말하자면 이 집이 어마어마한 커피농장 플랜테이션,,,,이지요,,많은 노예를 거느리고,,,
저 안에 그녀의 사진들이 다 걸려있지요,,
영국귀족으로 많은 재산을 가지고 결혼했으나,,
남편이 엄청 바람둥이라 매독을 이녀에게 옯겨주어 평생 고생하다가 75에 죽었답니다...ㅉㅉㅉ
행복을 누가 맘대로 한다했등가아???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한국교회,,,우리 이이가 그날 설교도,,,,
이것은 케이프타운에 있는 샤핑몰,,,어마어마한 규모의,,,,
점심...고기가 다 구어지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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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즉도 한 750장 남응거 같애요,,,하하하하하
근데 언니이,,,사파리는 그냥 현지가이드하고 박사장님하고 갔어요,,
거기 한국 가이드 분은 안 가셔요,,,
사실 영어 짧아도 대화하는데나 살아가는데 지장은 읎나보드라구요오,,,하하하하
시상에 그떄는 4명만??? 일행 5명으로 떠났음,,,무쟈 비싼겠네요,,
여행사는 돈도 못 벌었을건 당연,,,그러나 그것을 기초로 그다음에는 30명이 되능거 아니겠어요??
거져 얻능게 없다는것을,,,,
맞아요,,언니이,,,무쟈 먼 여행이여요,,,다시는 갈수 읎구말구요오,,,,
???순자야!!!
긴 장정의 아프리카 여행을 혼자 담아두기 아까워서
이렇게 연일 수고 하는구나.
그런데 요즈음은 한국 가이드가 있구나.
10년전에는 사파리 할 때도 현지 가이드가 했단다.
38세의 까망 피부를 가진 청년이 가이드 했는데 너무 건실한 청년이었어.
영어가 짧아서 고민 이었는데 그 청년과 중학교 1학년 영어 실력으로 손짓 발짓으로
의사 소통을 하였단다. 그래도 충분히 즐거웠지.
그 때는 4명만 되면 한국 여행사에서 구색 맞추느라고 가이드 대동시켜서 아프리카를 보낼 때였어.
우리 일행 5명이었는데 갤럭시라는 여행사의 사장이 직접 써빙 해줬어.
그 다음해에는 경험을 쌓은 여행사 사장이 단체 30명을 오더 받았다고 하드라.
지금도 아프리카는 너무 먼 여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