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내가 요즈음 이래저래 남의 부부 사진을 여럿 찍었는데
오늘도
비내리는 엘에이에서 또 한장의 근사한 부부사진을 찍었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다시 보아도
혼자 보기 아까워서 할 수 없이 올리는 바입니다.
엘에이에 처음 오셨다는 저 신사분께는 잊지못할 인일홈피 등단이 되실것 같습니다. ㅋㅋ
내일아침 일찍 돌아가신다는데 짧은 일정에 비만 맞고 가시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비 안 올때 또 오세요.
오늘도 잠자러 들어가기전에 들어왔더니 ~
혜경언니랑 멋있는 형부의 얼굴을 보게 되었네요 ~ 영희언니 수고하셨습니다.
춘자언니 말씀대로 혜경언니의 얼굴이 너무 예쁘고 행복해 보입니다.
혜경언니 ~
반가워요 !!!!!
저도 제목만 보고 영희언니가 어디 안좋으신 가 하고 걱정하며 들어왔답니다.
혜경언니와 형부의 멋진 모습!!!!
근데 형부는 혜경언니 형제들과 많이 닯으셨네요.
그냥 그집 식구라는 게 팍 느껴집니다.
조영희 선배님의 사진 솜씨 훌륭하세요.
그런데 두 분 모델의 모습이 넘넘 다정하십니다.
저런 자연스러우면서도 따뜻한 포즈는 연기자들이 아닌 이상 하루 아침에 표현되는게 아니겠지요?
혜경 선배님 소녀 같으시구요, 곁에 계신 신사 분께서도 사랑이 많으신 분 같아요.
건강하세요.
영희야,
사진의 도사가 되다보니
무덤덤한 두사람을 "다정한 사람들"로 변신시키는 기술까지 터득 했구나.
대단하다!
여하튼 매일 혼자 다녀서 좀처럼 보기 힘든 가보로 남길 사진을
만들어 주어서 Thank you very much다.
?내가 제목을 요상하게 붙인 모양이지요?
마치 내가 어디 아픈것처럼 보였나봐요.
아프면 안되지요. 놀러다닐데가 많은데 아플새가 없어요.
분위기에 힘입어 이왕에 시작한일 몇장 더 올려야지...........흠흠.
마침 전시회가 있어서 감상도 했습니다.
이 작품 이름은 황진이,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냥 기생일까요? 여류문학가일까요?
이 작품은 한지로 만들었는데 그림도 아니고 조각도 아니고
어떻게 분류가 되는건지 아마도 새로운 장르가 아닐까싶은데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툇마루에 앉아 쉬고있는 부부, 방으로 들어가서 쉬어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영희언니, 오랜만에 읽는 이름이라 얼른 들어 왔어요.
그런데 혜경언니 잉꼬부부 두분도 만나게 되고
올리신 그림들도 너무 멋있네요.
다시 LA에 가게 되도록 해야겠어요.
영희언니!
오늘은 모처럼 찜질방에 가서 실컷 땀을 빼고 와서
콤을 열고 들어오니........
"내가 요즈음.."이라고 하셔서
어디가 아프시단 말씀인가하고 좀 놀랬었어요.
혜경언니 형부는 정말 인일홈에 처음 등장하셨네요.
정말 너무 멋있는 신사분이시네요.
혜경언니도 유난히 이쁘고 행복해 보이시고.....
영희언니가 요즈음 사진 솜씨가 일취월장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