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도 봄이 왔습니다

오랫만에 카메라 둘러메구 바람 한번 쏘였어요

무명화가들의 해방구 였던 치 지우 빠  798을 중국발음으로 표기한거죠

이미 우리나라에도 북경올림픽때 특집으로 방영이 되었던 곳인데 지금은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해져서 각 나라 아티스트들이 많이들 오는것 같아요

원래는 무기공장이었으나 창고로 쓰이면서 가난한 예술가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햇다네요,,저항작가도,,의식있는 예술가들도,,

그러나 지금은 너무도 상업화 되어 그 본질을 잃고 하나둘 진정한 예술의 혼을

담고 있는 작가들이 다시 떠난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봐도 너무 많은 화랑들이 이미 상업화 된것을 느낍니다

넓기는 또 얼마나 넓은지 가도 가도,,정말 중국은 땅이 넓은 나라라는게 실감됩니다

 

갤러리안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서 주로 밖으로 돌아 다니며 셔터를 눌렀는데,

심심할때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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