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태국에서 제일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에서
선애 처럼 V 한거야
여기서 다리하나 건너면 Myanmar 야
어데를 가나 먹는게 최고야
골든 트리엥겔에서
건너편 보이는곳이 버어마
여기서 보이는 건너편이 라오스
배타고 버어마에 들렸다가 다시 태국으로 돌아오는중
골든 트리엥겔 뮤제움에서 옛적에
오피움 피고있는 모습,조금 무시무시한 생각이 들더라구
고산족들
- Thailandreise 413.JPG (83.0KB)(0)
- Thailandreise 416.JPG (76.5KB)(0)
- Thailandreise 418.JPG (84.9KB)(0)
- Thailandreise 423.JPG (76.4KB)(0)
- Thailandreise 426.JPG (70.0KB)(0)
- Thailandreise 428.JPG (87.2KB)(0)
- Thailandreise 430.JPG (79.1KB)(0)
- Thailandreise 447.JPG (75.4KB)(0)
- Thailandreise 457.JPG (21.0KB)(0)
- Thailandreise 458.JPG (35.3KB)(0)
- Thailandreise 472.JPG (57.7KB)(0)
- Thailandreise 465.JPG (108.2KB)(0)
- Thailandreise 439.JPG (55.8KB)(0)
- Thailandreise 445.JPG (42.8KB)(0)
- Thailandreise 446.JPG (38.3KB)(0)
- Thailandreise 441.JPG (63.0KB)(0)
- Thailandreise 538.JPG (102.8KB)(0)
- Thailandreise 556.JPG (52.9KB)(0)
- Thailandreise 593.JPG (60.5KB)(0)
- Thailandreise 601.JPG (58.0KB)(0)
- Thailandreise 607.JPG (57.2KB)(0)
- Thailandreise 619.JPG (53.8KB)(0)
- Thailandreise 741.JPG (57.8KB)(0)
- Thailandreise 656.JPG (104.3KB)(0)
- Thailandreise 658.JPG (76.1KB)(0)
- Thailandreise 670.JPG (56.9KB)(0)
코끼리 캠프에서
옛적에 정글에서 통나무 날르면서 일하던 노동자 코끼리들이
늙어서 버림받고 이곳에서 기증하는 돈으로 잘 보호 받으며 살고 있다고 해
코끼리들이 늙으막에 그림그려서 돈도 벌던데...
이 코끼리가 그린 그림 팔은돈도 여기 운영비로 쓴다는데 맞는지 ?
옷에도 핸드폰도 가방에도 그자리에서 그림그려주는 화가라는구먼.
기차타고 다시 남쪽으로 내려 가면서, 기차가 낡았어도 한국것이엿어서
공연히 한국에서 탄기분이 나더라고.
독일사람들이 위스키 마시면서 노래하고 , 꼭 수학여행하는 기분이었어.
잠자리 만들어줘서 모두들 두러누워보고 낄낄 거리고 웃었어.
다음날 연합군 묘지에서
태국의 전쟁의 아픈 상처가 보이는듯 했어.
우리나라전쟁때도 그랫었듯이
타향 땅에 누어있는 , 거의 20대, 30대의 젊었던 연합군들,
그부모와 형제들 , 얼마나 심한 노역을 포로로 잡혀서 했을까?
산을 깍고 철도와다리를 놓다가 죽은 젊은이들 ...
여기 다리는 누구나 알겠지?
다음사진들은 시간 있을때 더 올릴께 !
- Thailandreise 672.JPG (92.5KB)(0)
- Thailandreise 690.JPG (92.6KB)(0)
- Thailandreise 702.JPG (82.4KB)(0)
- Thailandreise 707.JPG (68.8KB)(0)
- Thailandreise 709.JPG (66.9KB)(0)
- Thailandreise 748.JPG (60.9KB)(0)
- Thailandreise 753.JPG (64.4KB)(0)
- Thailandreise 751.JPG (66.1KB)(0)
- Thailandreise 2012 001.JPG (44.2KB)(0)
- Thailandreise 2012 004.JPG (45.1KB)(0)
- Thailandreise 2012 018.JPG (46.2KB)(0)
- Thailandreise 2012 026.JPG (81.5KB)(0)
- Thailandreise 2012 027.JPG (113.7KB)(0)
- Thailandreise 2012 031.JPG (55.6KB)(0)
- Thailandreise 2012 042.JPG (59.8KB)(0)
- Thailandreise 2012 043.JPG (64.1KB)(0)
- Thailandreise 2012 046.JPG (51.6KB)(0)
- Thailandreise 2012 070.JPG (59.4KB)(0)
- Thailandreise 2012 074.JPG (60.6KB)(0)
내가 갔을땐 코끼리가 축구도 하고 코끼리 등에 타기도 했었는데~~
우릴 안내해주던 한국가이드가 장미꽃 한송이씩 사주기도
10년쯤 지난 태국여행의 추억이 순덕이 사진과 함께 밀려온다 ㅎ
순덕아 ~~
일상으로 돌아와 또 열심히 일하고 다음 여행을 위해 근력도 키우고
순덕아~
태국 일주 여행이 훨~~ 재미있어 보인다
13년전에 동남아 여행중에 잠시 들렀던 것 보다
태국 사람들이 사는 모습도 상세히 담을 수 있고
사진마다 설명을 잘 해 줘서
내가 여행하고 순덕이는 훌륭한 가이드구먼!
친절한 순덕씨!!
사랑해-----------
ㅎㅎ 젤 부러운게 발맛사지야~~
나도 방콕에서 럭셔리한 맛사지를 받아봤지.
첫사진에서 구운 밤같은 거 사는 아줌마들도 한국인 같애~~ㅋㅋ
옥인이 덕분에 콰이강의 다리~음악 들으며~
순덕이 사진을 동시에 감상하니~~
전에 방문했던 여행지가 떠오른다~~
상세하게 안내를 해주어서 고마워~~*^^*
태국 여행이 잡히니....9이순덕 님의 여행기를 읽게 되는군요.
1) 에머랄드사원은 전에 가본적 있는데.... <엄청난 벽화>의 UNESCO 사진첩을 창고에서 찾아내라....하여 사왔던 추억 ㅎㅎ
2) 콰이江의 다리
이 영화는 기억력이 좋아도.... 스토리 자체는 잘 모를거에요. 저같이 서방님이 군인인 경우에야 잘 알 수 있죠
태국은 2차대전 때에 일본의 동맹국이었는데.... 여기서 중국으로 물자를 나르기 위해 연합군포로들을 동원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 그 연합군 사병과 장교, 특히 영국군인과 미국, 불란서 군인들의 비교......가 돋보이는 영화죠.
제가 태국에 가는 까닭도 (한.태 군사협력) 관련 서방님 비서로 가는 거랍니다 ㅎㅎ
태국은 사원을 빠지면 않되니까 또 봐야지.
사원에서 내려다 보이느 치앙 마이
저녁에 민속춤을 보면서
가는 도시마다 태국 마싸지 받았어
난초 재배 하는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