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15일) 인천 종합 문화예술 회관 미추홀실에서 열린 "가재올 展" 을 다녀왔다.

남명순과, 이상숙,양윤구(상숙이 부군) 씨등 그 외 몇명이 하는 그룹전이다.

상숙이 그림 그리는데 바래다 주다가 이왕이면 같이 하자고 해서 하게 됬다는데 부부의 그림 솜씨가 예사 솜씨가 아니다.

매년 점점 더 실력이 향상되서 이젠 수준급 인듯~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하니  얼마나 바람직하고 좋을지 부러웠다.0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