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얼룩말,,,얼룩말,,,우리 국민학교떄 배운 얼룩말,,,
랜즈를 잡기위해 준비하는,,,,,,,,,,,,
호탤로 와서 식사시간,,,
아프리카에 옹게 모기장들이 넘 정답네에,,스타일도 다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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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야!!!!
여행중에도 성경책을 읽으시는 목사님 모습 정말 존경스럽다.
요즈음 사이비 목사님들이 간간이 신문지상을 장식하여
진정한 목사님들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곤 하는데..........
백마디의 말보다 저 사진 한장이 많은 것을 말씀해 주시는구나.
순영언니이이,,,,우리 이이는 다른 세상적인 목회자들 하고는 전혀 달라요,
원래가 과학적배경으로 다져진 성품에,,,모든것이 이론/체계적이라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그러자니 빈손으로 일궈나가는 유학생의 삶에서 ,,,도와주기는 커녕 구태의연한 시골 관념의 부모님들이 주는
즉,,유학온 학생으로 얼마나 힘드냐가 아닌,,,마치 돈벌러 온 큰아들,,로 생각하며 오는 ,,,압박감 등등,,,
하나님이 어디있냐? 그거 다 연약한 인간들이 스스로 만들어 놓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하며 모든 것은 자기 두 주먹으로,,,자기 노력으로 일구는 거라던 집념의 사나이가,,,
그러자니 가정생활관계도 엄청 어려울수 밖에요,,
그러던 그가 어느날 자신의 한계에 부딪쳐,,,솔직히 말함,,,더이상 몬 살긋다는 마눌을 붙들기 위해 굴복한거죠,,
나도 인제 그 뭔가 누군가가 저 하늘에 있다는데 ,,,이번에 새로 취업해 가는 텍사스 벨 헬리콥터에 가며는
교회를 찿아가서 도움을 청해보겠노라고,,,,,,,,,,,,그 말에 제 마음이 녹으며 다 내려놓게 된거죠,,,
그리고는 영접한 예수님,,가슴에 옹치옹치 쌓여있던 모든 한을 ,,,,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그 말씀,,,이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즉 그것은 내 안에 있는 죄성을 예수님의 성품/사랑으로 바꾸어
나 자신을 들들 볶는 그것을 예수님의 사랑의 힘으로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는 말,,,
그런후에야 비로서 내가 남을 사랑할수 있다는 ,,,,,그 비밀을 꺠달으며 아파트로 돌아와 밤새 눈물을 펑펑 쏫고나니,,
그 다음날,,온통 세상이 달라보이더레요,,,핑크빛으로,,,그러면서 얼마나 자기 마음에 가득찬 평화를 ,,,,,,,,,,,
가족 떨어져 혼자 있는 그 외지의 생활속에서도 전혀 외롭지 않고 마치 누군가가 자기를 감싸고 있는 느낌,,,
그 기쁨을 저녁이면 장거리 전화로 아내에게 나누며,,,저는 덩달아 기쁘고 그이를 통해서
저도 막연했던,,,카도맄가정에서 자라던 믿음이 예수그리스도를 정확히 알아감으모 구체화 되고,,,하며,,,자라 왔죠,,,
그 후로 다시 시작한 공학박사,,,끝까지 다 갔것만 세상 인복이 없는 이이,,,왜곡된 이란 어드바이져의 묘한 시기질투로
다 된 논문을 소수점 다섯자리 밑까지 오차를 맞추라는 어거지이론에 지쳐,,,
아,,이것이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길이 아니고 나의 세상 명예를 위한 욕심이구나,,,꺠닫고 그 길을 단념하고
믿음생활에 정진하다가,,,성경을 가르치자니 아무리 진심으로 가르쳐도 세상사람들은,,,
지가 뭔데,,,목사도 아니면서,,,라는 진리 자체보다는 세상 케터고리로 평가하는 한계를 보고,,,
아아,,,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일을 할려도,,,세상의 권위가 필요하구나,,하고는 신학교로 향한 것이 그의 나이 57세였답니다.
60에 졸업/안수받고,,,63세에 다시 영어권 박사과정 들어가 66세에 드디어 끝내고야마는,,,
그의 신념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므로 바뀐 나의 삶의 기쁨을 전하는데/증거하는데 돈으로 바꾸지 않겠다는것,,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부터 시작한 여떤 주님의 일도 무보수로 ,,,오히려 우리것을 바쳐가며,,해 온것이죠,,
이이는 설교도 요즘 흔한 인터넷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얻어 세상것이 마치 하나님것인것 처럼
매끈하게 마치 원맨쇼코메디같이 교인들을 웃겨가며 사람을 끄는 그런 면은 전혀없고,,
자신이 성경묵상에서 그리스말, 히브르말까지 어원을 찿아 진정 하나님이 의미하는 뜻에 근접하여
책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각 권마다 본인이 직접 다 써서,,,교인 숫자대로 프린트 해다가
자신이 책을 묶어서,,,교과서?로 나누어 주고는 한절한절 강해설교를 해 나가신답니다.
절대 어떤 세상말도 삽입하는 법이 없지요,,,그런 과정마져도 몽땅 자비로,,,,
그러면서도 여러사람들이 읽게 출판이라도 하시라믄,,,,그것도 다 내 세상적 욕심아냐???
심지어는 교단에서 120마일의 왕복장거리 운행에 보태주는 개스값도 다 교회로 돌려주며,,,
내 십일조,,,자비봉사,,,해가며,,,많은 곳에 도와주며,,,,,,,,,,,,,,,,,,,,,,,,,,,,장학금도 주어가며,,,
한번 자기가 마음에 정한 것- 즉 프린시플적인 것을 절대 바꾸지를 않는 성격이랍니다..
그러니 우매한 제가 그 성격을 꺠닫기에는 영판 역부족이니,,,그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는가는,,,,하하하하하
지금에 와서는 알것 다 알고,,,오히려 신뢰와 존경으로 변했으니 제가 이제 평화를 가지고
오히려 남편 날개밑에 있는 것이 편하다는 비밀을 꺠닫고,,,
항상 순종으로 살아왔지만,,,반 강제적이라고 생각했던것이 이제 자원적?으로 바뀌니 평안할수 밖에요,,,하하하하하
에그으,,,하나님도 저이 짝을 영판 못 맞추싱게 할수읎씨 나를,,,,,,,,,,,,,,,,하면서 자위했던 많은 날들,,,,하하하하하
그러자니 목회자는 어쩄던 말씀준비/설교지만 그 개척교회의 뒷바라지,,,
특히 음식봉사,,,(밥,국,김치, 물, 후식등)을 매주 하는것은 의례 내몫,,,,
또 개척교회니 피아니스트가 없을건 뻔항게 늦게 배운 피아노로 일주일에 한 6곡씩을 소화해서
다음 주일 설교 미리 받아 번역,,,동시통역,,,해가며,,,,같이 그 길을 걸어온거지요,,,
하하하하하 또 밥 먹고 난 다음 설거지는 다 내몫,,,이유인 즉슨,,,
모두들 대화속에서 즐거움 나누라고,,,
또 사모로 무조건 말이 없을라믄,,,입 꾹 다물고 고개숙이고 설겆이하능거시,,,젤,,,,,,,,,,,,,,,,,,,,,,,,,,,하하하하하
순자 동물중에 저 얼룩말을 보면 하느님은 정말 멋쟁이 아티스트 라는 생각이 든다.
어쩜 말 등과 다리를 보면 꼭 누가 그렇게 그려 놓은것 같은 기분이야.
헌데 우리가 그려봐라 말마다 모습이 다 틀릴텐데 정확히 얼룩이 똑 같잔아.
목사님의 한번 발동거시면 끝가지 가시는일 정말 우리네로썬 하기힘든일인데.
작심 3일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 어려운일을 해내시는분 정말 존경스럽다.
처음 남편이 학교에 가니 다른 학생들이 교수와 박사과정 풍경을 다들려주드라고
정말 인가 했는데 몇년잇는동안 실제로 비슷한 일을 듣기도 했지.
어느 학생은 교수님 따라 삼만리행을 가족과 해야되고 참참참...
순자의 이글은 정말 내가슴을 뭉클하게 하네.
그런 산전 수전덕으로 순자의 진정한 행복감을 지금 만끽하고 있는것이겠지.
숙자말이 맞아아,,얼룩말의 엇진,,디자인,,
근데 그 등어리의 털들 눈여겨 봤어어???
그 몸의 스트라이프 그대로 올라가서 등에 털이 솟아 있는것...???
참으로 멋진 동물이라 생각해,,,
우리 이이 성격이 그랑게,,,그거 같이 살아옹거 쉬운일 안녀어어,,,,
말도말아,,,그래도 백인어드바이져를 만나야지 외국 어드바이져들은 더 잘되도록 협조해주는 면이 아주 적고..
헤에엨? 특히 이라니안??? 말 말아,,도와주능기 아니라 방해해,,,하하하하
산건수전???말말아 그렇게 하는 동안에도 나는 내 개인비지니스로 하루에 12시간 이상 노예처럼 일을 했지이,
그리고 내집 살림 하면서,,,,,,,,,,,,,,,,,다 지나간 야그,,,웃으며 할수 있씅게 다행이지이???
이제는 자기에게 최대한의 뒷바침을 한 마눌이라능걸 인정하구,,,썽질두 99% 다 빠지구,,,
그만함시 데불구 살만,,,,혀어어어,,,,하하하하하
우리 이이는 매일 하는 일을 절대 바꾸는 법이 읎는 사람,,
콤퓨터처럼 한번 푸로그램?이 되믄 한 20년도 틀림없이 이어가는 사람,,,
헤헤헤헤 긍게 같이 살기가 워디 쉬웅가요오???
옆에 있는 사람은 다 따라 맞춰주다봉게 완존 수도생활,,,그 자체,,,하하하하하하
인제 다 지난 일이니 웃으며 야그 할수도 있고,,
이제 그 생활이 오히려 더 익숙해지고 편해진 나를 스스로 발견하지비이,,,하하하하하
여행지에서도 여전 성경책의 일정계획분량을 읽으며 묵상을,,,,,비양기에서두,,,,
이른 아침,,,무신 명상을,,,,??? 지저귀는 새소리들과,,,아침걷기하기 위해 나를 기다시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