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 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데도
그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날에,
어려운 날에,
가난한 날에,
외로운 날에....
정말 좋지 않은 날들 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너와 나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최복현님의 '세상살이' 중에서 -
부영선배님~~~
어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참. 좋.았.지.요. !!!
골프를 같이 해보면 동반자의 성품을 알수가 있지요.
산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나 매끄럽게 일 처리하심을 보고... 그렇구나... 했어요.
대장님의 모범 답안지 같은 말씀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귀 기울인것...
김성자언니 자꾸 돌아 보시며 내가 잘 오고있나 확인하신것...
언니랑 나랑 열심히 상추에 열공한것...
우리가 산자락에 하하호호 웃음 날리고 온것...
모두가 잠 안자고 톡톡..톡... 메아리 동산에 들어온것....
이런거구나....이렇구나....합니다.
*자 !
오늘도 열심히 부엌에 출근해서 열공해야지 ! ..합니다.
해외지부선배님들 안녕하세여...
부영언니 말씀처럼... 서운했던 순간들마저도 사랑할 수 있는게
진짜 사랑인듯합니다...
회사를 경영하면서... 것두 힘든시간을 지나면서 맘껏 혈기내던
못된 대표자에서 직원들을 이해하니 내 맘이 편해지고... 더불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소중함을 알게되고...
이렇게 이 새벽에 인사드림은...
김혜경선배님 연락처를 몰라 글로 올립니다...
혜경언니... 보내주신 따듯한 마음의 차들을 어제 잘 받았습니다...
넘 감사드리고 그 안에 곱게 쓰신글처럼 한국에 오시면 뵈어여...
미선언니 손잡고 지성소아과 음악회에 참가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렇게 따듯한 인일장미동산이 되기를 기도드리며~~~
오늘도 바쁘게 지내고
컴에 앉았더니 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글
김은희 선배님이 올리신글
너무 좋아서 이곳에다 퍼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