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 랏지의 모기장이 아프리카 여행주에 제일 잘 만든것이였써어,,
위가 막혀있어 모기가 절대 못 들어강게에,,,
아주 로맨틱해 보이기도,,,
어제 밤에 너무 어두워 그 독특한 리빙스톤 집을 밖의 모습을 찍을 수가 없어서
아침 새벽에 다시 가 보았지러엉,,,사진 좀 박으려고,,,,우리 이이와 안내하는 사람과 함께,,,
리빙스톤 집의 낭떨어지 위의 뒷모습,,,
지하층의 뒷모습,,,,통나무의자들로 참 자연스럽고 멋이 있었써어,,,
그 집 뒤에서의 동트는 장면,,,말했듯이 여기는 공해가 심해서,, 이런 먼데서도,,,하늘이 맑질 않다오,,
리빙스톤 집의 앞모습,,,
새벽에 가는 길,,,길에 꽃잎들이 떨어져있네,,,
정겨운 랏지 숙소들,,,씽글, 부부,,가족들 사이즈로,,,다르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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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야!!!
리빙스톤의 집은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 지은 집이니?
난 이곳은 못 가봤어.
아프리카 여행 했대야 겨우 4나라 여행 했으니
다른 나라는 언제나 또 볼 수 있을지 막막한 지고..........
보고 싶은 곳은 많고 해는 뉘엿 뉘엿 기울고 내 참.
그런데 어제 문화 회관 수업 중에 70대의 남자분이 60일간 혼자서
중남미를 여행하신 사진을 보며 감탄했어.
경비 아끼시느라고 싼 곳에서 잠자며 다니셨대. 어 휴 존경 스러워.
그 중에서 내가 못 가본 볼리비아를 갔다 오셨드구나.
우유니 소금 사막도 보셨고.............
슬슬 욕심이 생긴다. 못 본 중남미를 도전해 볼까?하고.
중남미도 멕시코, 브라질, 칠레,페루 이렇게 4나라밖에 못가 봤거든.
이제부터 꿈꾸기 시작이다.
욕심쟁이 순영언니이,,,또 도전 의식이이???하하하핳
리빙스톤 살던집은 바로 그 첫번 랏지의 같은 영역의 한쪽 낭떠러지 위에 지어진것 같아요,,
제가 처음 사진에 랏지이름이 박힌 팻말을 올렸죠???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암튼 다른 어느곳보다 이 남미,,,중남이,,,아프리카,,,또 미국,,카나다들은 물론 중국도,,
땅이 어마어마하게 넓으니 다 카바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저 대강 대표스런곳만 핧능거지이,,,
이그으,,,겁나네요,,언니가 꿈꾸기 시작!!! 하믄,,,요이땅! 하능거처럼,,,행동개시,,,
허기사 언니!!! 정말 액티브하게 여행할날 얼마 안 남은 걸 생각함시,,
뭔 말잉고하니 건강팔팔할떄 하는 여행이 재밋지
요기조기 아프고 근력 딸릴떄 옆에 누구하나 딸려붙어 효도관광 할떄가 도ㅑㅁ시,,,
무신 말인지 아시죠???하하하하하
전 여행이라면 다 기가 죽지만 특히 이 아프리카 여행기는 그저 그저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근데 궁금한 건요.
케냐에 공해가 많은 이유가 뭔 가요?
???명옥아!!!!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의 교통은 서울 저리 가봐라 란다.
교통 신호도 없이 매연을 내 뿜는 차들의 행진은 정말 머리가 아프단다.
이 나이로비에서는 국제회의가 자주 열린다고 하드라.
흔히들 아프리카 하면 자연과 동물들만 생각하고
아프리카를 가면 온 천지에 동물이 있는줄 아는데 그렇치 않아.
동물들은 국립공원 같은 곳에 모아놓고 관광 하는 거야.
요즈음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동물들을 관리 한단다.
탄자니아의 세렝케티 같은 국립 공원은 가도 가도 끝없는 평원이야.
넓은 땅에 줄을 그어 놓은 것 같은 생각도 들어. 그래서 사파리 투어가 있는거지.
관광 수입도 필요 했겠지만 아마도 자연 보호를 해야 한다는 생각도 조금은 했겠지.
우리 옆지기는 아프리카에 출장 가서 동물은 그림자도 못 봤다고 하드라.ㅎㅎ
그건 남아공에서 국제 회의만 하고 희망봉이나 보고 돌아 와서 그런거란다.
바쁜 일정으로 관광은 못해서 그런거야.
나는 어느날인가 탄자니아에서 10시간을 털털 거리는 좋치 않은 차에 몸을 싣고 가서
웅고 롱고로 라는 국립 공원에서 동물들을 실컷 보고 온 날도 있었어.
그러니 아프리카 여행이 약간 지루할 때도 있다고 얘기하지.
아프리카는 원시와 현대가 공존하는 대륙이란다.
음머어어,,,아니이 이토록 자상하게 안적도 논네꼐서 이름까지 안 잊으셔 적어올리기까지 하며 설명해주시니,,
불평하기 전에 내 쟙이 앗쭈 쉬워졌으니 신바람 나네요,,,순영언니,,
역시 순영언니는 체계적인 성격이시구머언,,,
저는 날라리과에 속해요,,
그냥 눈에 걸리는 것만 소쿠리에 건지듯 보고 다니지 따지지를 않는 과,,,,,,하하하하하
순영언니 형부는 무신 사장님인줄 알았더니 왜 국제회의를 가셨는지 소개 좀 하세요,,,
헤고오오,,명옥후배에,,점차 사진에 나오겠지만,,,
케냐의 공해는 말도 못해요,,
교통의 질서란 전혀 없고,,,
7년이 됀 차라야만 수입을 할 수가 있다니,,,,
그러면서도 이 둘레지역국가들의 교통요세지여서 모든 차량들이/수입품들이 이곳을 통해서 사방으로 가니
중량급 쎼마이차들이 쏘왈거리며 다니는데,,,보면 돈이 막 쏘왈거리능거예요,,
돈을 벌고자브믄 장래는 있는 곳,,,,,,,,,,,,지금 여기저기 공사가 말도 못하죠,,
자 우리 계속 갑시다아...신난다,,순영언니,,숙자,,명옥후배,,,옥인후배애,,,방장,미선이,정숙이,,,오라아아아이이이 떠납니다아,,,
누구든지 더 가도 되요오,,,안적 자리 많아요오,,,
정순자 선배니~~임, 또 들렸어요.^^
정말 아프리카가 여러면을 보여주는 곳이네요.
여명에 산책하시는 선배님의 열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인가는 실제로 가서
그 로맨틱한 모기장안에서 잠도 자 보아야겠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