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것은 스랑게티 벌판 한 가운데 길 안내표시판이다,
벌판을 그냥,,,,,,,,,,,,,,,,,,,,,,,,,,,,,,,,,,,,,,,,,,,,,,,,,,,달린다,
어디 뭐가 보이나아???
아아,,,저기 큰 새가,,,웜매애,,,실제로는 새가 엄청 크답니다.
이름을 말해줬지만 ,,,그렁거 상관을 안 하는 나는 건성 들어넘기니,,,,
차들을 세우고 사진을 찍느라,,,새 모냥이 엄청 크고 희안했다오,
케냐에 하도 공해가 심한것이 거진 여기서 보아도 태양이 희뿌연,,,
저건 뭐드라아??들송가아???
해가 저렇게 멀겅게 다 공해떄문,,,,
아 저 코끼리봐요,,,,웜매애애,,,말로만 듣던 아프리카코끼리 엄청 크네에,,,저녁무렵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코끼리를 실컷 보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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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순자 선배님!
정말 대단한 여행을 하셨군요.
아시는 분이 보이니까 실감이 팍팍팍! 나네요 ㅎㅎ
저도 따라 갈께요~
건강하세요.
???순자야!!!!
코끼리 실컷 보았니?
나는 케냐의 국립 공원에서 코끼리가 50여 마리가 같이 이동하는 것을 보고 숨이 막히드라.
코끼리가 단체로 물을 먹고 오는거래.
코끼리는 이렇게 함께 움직이는 습성이 있다고 하드라
한마리만 봐도 집체 만한데 50여 마리가 같이 움직이니까 장관이였어.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 할 때는 유럽이라든가 기타 지역을 여행 할 때보다
약간은 지루할 때가 있었어.
역사라든가 건물 이런게 없잖아.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직접 본 자연의 모습과 동물들의 모습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드라.
TV에서 보는 동물의 왕국과는 감흥이 완전히 다르지.
고생하면서 여행하다 남아공에 왔더니 완전 현대적인 건물에
훌륭한 차량에 음식에 호텔에 환호성을 질렀지만
이제는 남아공의 유럽스러운 모습보다 고생하면서 여행 했던 지역이
더 기억에 남는다.
계속 수고해.
?순영언니이,,,다녀오신 언니가 이리 양념을 듬뿍 쳐주시니,, 보는 다른 동문들도 더 실감이 날거같애요,, 시상에 오십여마리의 코끼리 이동을 보셨다니,, 근데 그 이동이야말로 가뭄의 시기가 맞아야 되능게 기대 안 하능기,,, 언니이,,실제로 가 보니까 테레비에서 봐도 아,,,우리 저기 갔었어,, 하는 공감도가 훨씬 높아요, 여행은 어차피 고생을 수반해야,,,그죠오??? 암튼 아프리카 어딜가든 호텔의 규모는 다른 어느곳보다 더 어마어마하고 멋졌어요, 계속,,,좋은 야그 코멘트 해 주세요,,, 신나는 순자,,,
순자아 그 사파리 길 안네판이 정말 멋진곳에 만들었네.
석양에 그리고 차 안에서 찍은 코끼리떼를 잘 보았네.
좀 환하게 보면 정말 멋있겟다. 벽에 걸어두면 순자의 아프리카 여행의
추억을 살릴수 있는 아름다운사진이 될것 같네.
그럼 계속 아프리카 여행을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