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오늘의 산행은......
한층 업그래이드 된 복장으로....
준비 운동입니다.
준비운동 시간에도 하하 호호 즐겁습니다.
같은 코스를 세 번째 걸으면서도
처음인 것 같이 생소한 길을 지나기도 했지만
오늘은 조금 속도를 높여서 걸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온도가 올라간 날씨여서
산 위에도 훈훈한 바람이 불지만
아직 덥지는 않고, 상쾌한 산바람입니다.
한 시간을 걷고
먼저 도착한 사람은 나중 오는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땀도 식히고, 잠시 쉬면서
나누는 간식이 더없이 즐겁습니다.
오늘은 속도를 조금 빨리 내어 걸어서인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오이. 당근. 사과. 모찌떡. 등.
Hoegee’s Campground에서도 별 지체하지 않고
계속, 전보다 속도를 내어 걸었습니다.
다 내려와서
다리를 건너기 전,
50층짜리 빌딩, 죽음의 오르막길...의 별칭이 붙은 오르막길 전에
몇은, 2.5마일을 더 걸어 폭포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8.6마일, 거의 4시간 산행을 했습니다.
땀도 많이 흘렸구요.
폭포로 가는 길에 핀 하얀 꽃
한 캐빈의 울타리 안에 새빨간 동백꽃이 피어있었습니다
춘자씨가 밤새 말아온 김밥
혜옥이의 우동면으로 식사를......
생강차와 커피와 후식
춘자씨의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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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야
방안에서 스트레칭,훌라후프 돌리기,,동네 공원 ,학교운동장 어디서든지
몸을 움직일수 있는장소라면 운동을 할수 있다고 생각해
비오는날은 대신 쇼핑멀에 가서 걷거나 또 는 층계를 천천히 오르락 내리락 하면 되고
가까운 동네길을 걸을땐 입던 편안하고 조이지 않는 옷을 입으면 되지않을까?
바람부는날은 윈드 쟈켓정도 겉에 입고 털장갑도 끼고
특별한 옷이 아니더라도 좋은것 같애
추운날은 꼭 털모자를 쓰고 목도리도 하고
머리에서 잃는 체온은 굉장하거든
동네 운동은 등산장비까지 갖추지 않아도 되
나중에 산을 오른다면
옷은 빨리 마를수있는 (면이 아닌) 나일론계통의 천,폴리에스터, Micro Fleece 같은게 좋고
지팡이는 안테나식으로 줄였다 폈다 하는것으로 준비하면 보관할때 편리하고
여행갈때 짐속에 넣어가지고 갈수 있어 편리해
난 주로 REI store에서 등산용품을 사는데 이유는 멤버쉽을 들으면 100 %개런티
오늘도 2년쓴 내 하이킹폴이 고장나서 가지고 갔더니 내가살때 가격을 모두 Refund 해주고
새것과의 차액만 더내고 사왔어
그 스토어가 뉴욕에도 있어 on line shopping 도 되고
한번 (들어) 가봐
운동을 시작한다니 정말 반갑다
수인언니 ~
등산하시면서 사진까지 멋지게 찍는 수인언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에 폭포까지 가는데
정말 마음속으로는 갈까 말까 하는 망설임이 있었는데
제가 매일 막내? 인데 Face팔릴까봐 올라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연재 언니는 물론이지만 혜옥언니랑 수인언니는 완전히 다람쥐같이 날라 다니셔서 제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렸습니다.
멋진 사진 잘 감사했습니다. ~
정례언니가 여기 사신다면 우리랑 함께 등산가시면 참 좋을텐데요...
우리 부부는 요즘 REI에 거의 매일 간답니다.
가 보면 이거저거 등산에 필요한것들이 많지요.
옷들도 아주 많아요.
연재언니덕분에 제 옷 스타일도 췐지되었지요....
수인언니!
언니는 어쩜 그리 잘도 걷는지 혜옥언니랑 둘이서 쌩쌩 날아다니던데요???
나도 그렇게 되어야될터인데.......
수인아, 연재야,
등산 장비를 구입하려면 어떤 게 적당한거니?
내 형편없는 체력 알잖아.
그나마 시장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어떤 가겔 가야하는지도 다 잊어버린 거 같애서 그래.
날씨도 좋아지니,
가까운 동네라도 걸을 때
폼 좀 잡아보려고.
그리고 지팡이도 적당한 거 이때 하나 장만해 놓으면 좋을 거 같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