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산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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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업그래이드 된 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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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운동입니다.

준비운동 시간에도 하하 호호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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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코스를 세 번째 걸으면서도

처음인 것 같이 생소한 길을 지나기도 했지만

오늘은 조금 속도를 높여서 걸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온도가 올라간 날씨여서

산 위에도 훈훈한 바람이 불지만

아직 덥지는 않고, 상쾌한 산바람입니다.

 

 

   한 시간을 걷고

먼저 도착한 사람은 나중 오는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땀도 식히고, 잠시 쉬면서

 나누는 간식이 더없이  즐겁습니다.

 

 

 

 

오늘은 속도를 조금 빨리 내어 걸어서인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오이. 당근. 사과. 모찌떡. .

 

Hoegee’s Campground에서도 별 지체하지 않고

계속, 전보다  속도를 내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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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와서

다리를 건너기 전,

 

50층짜리 빌딩, 죽음의 오르막길...의 별칭이 붙은 오르막길 전에

 

몇은, 2.5마일을 더 걸어 폭포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8.6마일, 거의 4시간 산행을 했습니다.

 

 

땀도 많이 흘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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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로 가는 길에 핀 하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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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캐빈의 울타리 안에 새빨간 동백꽃이 피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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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씨가 밤새 말아온 김밥

혜옥이의 우동면으로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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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와 커피와 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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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씨의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Del Shannon-Run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