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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에 접어든듯 산은 야생화를 피우고

새들은 야유회를 벌이고

겨우내 잠자던 나무 가지에선 뾰족이 새순을 내밀고

우리 등산객들의 두터운 옷을 벗게 만듭니다

산정상에 내렸던 눈이 녹아 내리며 개울물은 차갑고 더 많이흐르고 있어요 

 

하나 하나 너무 아름다운 이자연을 우리 동문 여러분들과 함께하고싶습니다

등산후에 있을 뒷풀이의 음식준비를 위해 인원파악이 필요함으로

3월 12일 월요일 첫 산행에 참여하실분은 미리 연락을 주시면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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