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사진용량이 많아 열어보는데 시간이 걸려

분리해서 2편으로 올립니다.

 

봄의 소나타를 맘에 싣고 ( 이탈리아 , 트리에스트 여행 1)....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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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바람소리를 자장가로 삼고 잠든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발콘으로 나가 바깥 날씨를 살펴보니,

어제 바람에 바닷물이 넘쳐 선착장이 결빙되었어요.

도로 주차장에도 차들이 안보이고

식물은 얇은 서리와  길은 두꺼운 얼음으로 덮혀있었어요. 

 

 

Bora_Trieste 1_2.JPG 

 

Bora_Trieste 2.JPG

 

 

Hafen Blick 1.JPG 

 

 

지난밤에 얼마나 바람이 세게 불었던지 넘어진 트럭도 보이는 것이...

 

LKW1.JPG

 

 

LKW2.JPG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나 걱정이 앞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