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봄비가 내려 마음은 자꾸 저 멀리 남쪽으로

눈은 밖으로만 향하는데

온통 아스팔트로 시멘트로 덮인 도심에선 개구리가 어디로 튀어나올까???

 

지난 겨울 작업한 도자기가 가마에서 나와 내품으로~

금간곳 없이 자알 나왔네 ㅎ

색감은 내가 생각했던것과 조금 다르게 나왔지만 그래도 내가 만들었다는게 기특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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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내어놓기 부끄러운 것이지만 이걸 만들때의 행복함이 너무 좋아서 올렸어~~(흉보기없기 ㅎ)

4월 모임은 봄맞이 야유회라도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