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메아리 등산 3월 일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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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
모임장소 및 시간 |
트레일 해드 |
산행지 |
거리 Miles |
뒷풀이 |
등반 고도 (Ft) |
3월 12일 |
Chantry Flat 8:30am |
Chantry Flat |
Hoegees camp ground |
6.1 |
상추쌈(organic)과 불고기 올개닉 근대 된장국
김인숙 (특 돼지 불고기) 이수인 (잡곡밥) 박혜옥(생고추) 김춘자(된장국과 쌈장) 이연재(올개닉 상추.쑥갓.뜰깻잎.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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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
3월 19일 |
Chantry Flat 8:30am |
Chantry Flat |
Sturtevant’s Fall |
8.6 |
메아리표 신토불이 야채 양푼 비빔밥 |
1025 |
3월 26일 |
Chantry Flat 8:30am |
Chantry Flat |
Zion Mt. |
8.6 |
업그레이든 된 메아리표 양푼 비빔밥 (앵콜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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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5 |
1.
일정표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2.
산행사고에 대한 면책선언 ·
메아리 등산의 모든 산행은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짐 으로 어느누구도 개개인의 안전을 책임질수 없고 산행중에 일어날수 있는 모든 사고에 대한 책임은 개개인 각자에게 있음을 알림니다 3.
카풀을 이용하시고 파킹 퍼밑을 준비하세요 카 풀을 하면 좋고 여기는
National Forest Adventure Pass 가 꼭 필요한데 (차에 전시를 안하고 가면 벌금) Big 5 또는
Chantry flat pack station 에서 하루치 또는 일년치를 살수있다 하루
$5.00. 일년 $30.00 Senior
(62세이상) pass는 life time 쓸수 있는데 210
fwy 와 Santa Anita Ave만나는곳
Santa Anita Ave북쪽에 Ranger Station에서 살수있음 ($10 /평생) 4. 가는길: 210 Fwy 에서 Santa Anita ave. 내려서 산쪽으로 오름 (North) 주택가를 지나면 길이 산밑에서 끝나면서 노란색 pipe gate 이 나오면 3마일 정도를 산길로 더 가면 파킹랏으로 길이 끝남 이곳이 Chantry Flat 게시판 앞 에서 모인다 |
?
앞에서 일하는사람의 용기를 북돋아주고 아낌없는 협조를 해주니 너무나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메아리가 이제 두번의 나드리를 했습니다
두번째 산행에서 벌써 진전이 보였어요
첫날 힘들게 오르던 경사를 두번째엔 한번도 쉬지않고 오르는 막강한 의지,
궂은날도 마다않고 positive한쪽으로 받아들이며 등산을 마치던 동문님들의 마음을 존경합니다
우리 동문들의 등산 실력에 파란등이 켜지는 것을 보는듯 합니다
자기 페이스대로 한발 한발 움직여 놓다 보면 언젠간 종착지점에 다달으더군요
포기하지 말고 우리 함께 헤쳐나가봐요
지금은 산자락 밑에서 누비지만 앞으론 .....
이대로 간다면 올 말쯤엔 .....?
의사님들 모두 문 닫으셔야 될까봐 ㅋ ㅋ ㅋ
대장님이 얼마나
상냥하시고
싹싹하시고
친절하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시는지
대장님의 매력에 흠뻑 빠지셔서 아마도 헤어나지 못하실겁니다. ~
대장님 그리고 이연재 회장님 너무 싸랑해용!!!!
정례선배님!
우리랑 함께 등산 가고싶으시죠""
오늘 정말 기분 좋은 날이었어요.
날시가 좀 더워서 담을 많이 흘리긴 했지만
힘든 고갯길을 넘고나면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땀을 뻘벌 흘리면서 그 높은 언거길을 걸었습니다.
정말 더워서 옷이 다 젖었어요.
그래도 해 냈다는 자신감과 만족감댐에 기분이 아주 좋답니다.
방울아!
너 오늘 무리했지롱??/
정례야
반가워
같이 산행할수 없는 멀리 있는 친구들한테 많이 미안하다
같이 산에 다니며 깔깔대며 시간을 보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격려의 박수 너무 고마워
영숙후배
반가워요
다음주엔 만나네요
지금 우리가 산행은 하지만 높은 산엔 갈수있는 체력이 안되서
아직은 단계적으로 체력향상을 하는 차원에 있어요
그래서 산 정상을 오르는것이 아니고 완만한 등산로 한바퀴를 돌아오는 원웨이를 하고 있어요
(정상을 하면 오르고 같은길을 다시 내려오고 하는 왕복이 되는데)
그래서 일정표에 나온거리는 하루에 하는 전체의 거리, 원웨이 거리인 셈이죠
그렇군요...
은근히 걱정했어요.
메아리 팀은 조만간에 근력이 생길것 같네요.
지금은 처음이라 힘 들어도, 한달 두달 지나다 보면 몸이 변한다는것을 알겠네요.
꾸준하게 하신 분 들보면 무척 건강하시더라구요.
저희 남편과 아들이 언니네 대장님께 놀랬데요.
어마 어마한 폭팔력으로 장타를 날리신다고... 그게 다 '등산의힘' 이라 말해 주었지요.
* 모두들 열심히 하시니 보기 참 좋습니다.
*다음주에 뵐께요 !!!
참가하기엔 너무 멀어 그냥 부럽게 바라만 보는데요...
저도 질문은 하나 있습니다. ^^
등반고도 1025 두번, 세번 째는 2075 ft 라 하실 때
실제 등반해서 오르는 고도의 척도를 말함인지 아니면 목표지점의 해발고도를 말함인지요?
목표지점의 해발고도라면 출발점인 Chantry flat 의 해발고도는요? ^^
가지도 못하면서 질문이 좀 유별나죠? ^^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
(혹 한국의 산과 비교설명이 가능하시다면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아요.
전 30대 시절... 북한산과 설악산을 꽤 많이 좋아했었어요.^^)
메아리 일정 잘보고 있다가
언젠가는 저도 함께하는 날이 있을 수도 있을지 모르구요 ^^
메아리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은화 후배님
메아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곳에 있었으면 같이 좋은시간 많이 보낼수 있으리라 생각 되는군요
기회가 되면 같이 산행을 하면 좋겠네요
등반고도 1025 는 Chantry Flat (1510 ft) trail head 에서 부터
우리가 돌아오는 loop중 제일 높은 지점까지 우리가 걸어서 오르는 elevation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오르는 지점의 제일 높은곳이 2535ft (773m ) 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것은 이산의 정상 5710 ft (1740 미터) 를 오르기 위해
이산의 중간지점 에서 체력향상을 위해 산행을 하고 있는것 입니다
한국의 북한산이 836미터 (2743ft)
설악산이 1708미터 (5604 ft)
이정도면 설명이 되고 비교가 되었는지요
앞으로 도 많은 관심보여주세요
축하 감사드려요
8.6miles이면 오늘 코스보다 꽤 먼데, 많이 높나요??
쫴께 겁 나부루는디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