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장님을 따라서 그곳 마싸이족 마을을 방문합니다.

얼망큼 가니 정겨운 시골마을이 나오는데,,,모두들 나와 우리를 환영한다,


야그인 즉슨 그들은 유목민들인데 우유와 소피를 먹고산단다,

소나 염소.양들을 몰고 풀을 찿아 집을 떠나면,,,끼니떄가 됨시

소의 목을 푹 찔러 피를 내어 마실 피를 내고는 진흙을 개어서 떄운다나아???


남자가 마눌을 하나 얻을려면 소 열한마리를 여자측에 주고 데려오면 

그 여자는 시집을 와서 자기가 살 집을 자기손으로 지어야 한단다,

그 집은 사진에 보는것과 같은데 이 집은 완전 소 똥으로 만든것,,


소 열한마리를 줄수 있는 능력마다 마눌을 더 하나씩 가질수가 있긋지이???

근데두 권력은 오히려 여권사회?라 할수 있능거시

남자가 목축을 나가믄 한 열흘넘게 다니다 돌아오는 동안 그 마눌은 다른 남자를 맞이 할수 있단다,

그떄 집앞에 기를 하나 꽂아놈시 남편은 돌아와도 눈을 감아 준단다,,,참 살기 좋은 뎅갑다아,,,하하하하하


마을에 들어감시 온통 소똥냄새가 진동,,,그들의 체취도 온통 소똥냄새,,,

그래도 이들은 이 소똥집에 대한 프라이드가 대단하다,

이 소똥땀시 모기가 얼씬도 못혀서 이 마싸이족은 말라리아가 안 걸린단다,


우리들과 같이 춤도 추고,,자기들의 묘기도 보여주고,,,하며 연회를 하는 이들,,,

다행이 음식을 주며 먹으라고는 안 그래서 휴우우우,,,,,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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