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첫 번째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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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번째 산행으로

 

 

 

Angeles National Forest

Hoegee’s Campground로 해서 올라오는 총 5마일의 산행을

3시간에 걸쳐 했습니다.

 

답사 겸, 우리 5기가 주축이 되어 남편들까지 합세하여 한 산행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맑은 산길을 걸으며

동문들과 화기애애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문 산악인 연재는 맨 뒤에서

연재의 부군 김 선생님은 앞장서서 우리를 산길로 안내했습니다.

 

 

산길을 걸을 때,

 

발바닥이 평평하게 닿는 곳을 밟아야 하며

돌이나 바위를 디디지 않도록(미끄럼 방지)해야 하며

보폭은 평소보다 약간 작게

내리막길에서는 보폭을 조금 더 작게 띠어야 하며

 

  

눈은 멀리 보고 어깨를 펴고 걸어야 한다는 것과

구름 위를 걷듯이 가볍게 걸어라, 라는 

 

산행의 기본적인 것들을, 김선생님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걷기 전에 스트레칭을 잠시 했고

산행을 마치고도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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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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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쯤 후에,  MT.  Wilson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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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에는 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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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정도 걸은 후, 쉬면서

연재가 준비한 오이. 당근. 사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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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목적지, Campground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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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를 지나서 오르막 길을 30분쯤 더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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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아픈 춘자씨가 마지막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녀가 준비한 김밥과 숙개떡. 송편으로

 

 

연재가 준비한 따끈한 오뎅으로

훈훈한 식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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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커피(연재가 준비한 것)까지 한잔씩하고

하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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