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경래가 번개 때립니다.
수다방에 있는것 퍼내왔어요.
많이 참석하셔서 오랫만에 회포풀어봅시다 ~~~ㅇ
강남 비바루체.....02ㅡ3466ㅡ3355
강남구 역삼동 826ㅡ20 대륭 강남타워 B1
강남역 신분당선 4번출구
오후1시
참석.....................광숙,화림,선경,명자,옥규,은범이,수노
경래야 ~!
수다방에서 잘 못보실까봐 이리로 옮겨왔다.
몸은 괜찮니?
그날 꼭 갈께....
몸이 안좋아 정기모임에도 못나온 경래
얼굴도 한번 보고,
메눌 재미도 들어보고....
우리 만난지 한달 넘었으니 보고플때가 됐죠?
날도 좀 풀렸는데 한번 만나요~~~
모두 보고시포요~~~~!!!
잠을 제대로 자니 얼떨떨 하긴 하지만, 사는 것 같이 살고 있어요.
딸래미는 새언니만 오면 엄마가 기운이 난다고 질투랍니다.
그래도 새언닐 좋아하니 다행이긴 해요.
모두들 보구 싶어요.
경래야~힘든데도 이런 자릴 마련하니......
조위에 강남역 4번출구는 강남역신분당선 4번 출구예요.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오시면
갈색20층짜리 대륭강남타워 지하 1층
경래가 건강도 좋지않으면서도
얼굴보고 싶어서
우리를 부르니 얼굴 보여 주세요~~~~
화림언니랑 선경이 참석
경래야 ~
아들 장가보내니까 좋지?
몸도 많이 회복되고?
모처럼 번개를 치는데 우야노...
그날 선약이 있어서 번개 맞으러 못 가겠네.
정말 아쉽다.
다들 보고싶은데.... 흑흑흑 ~
에공~
나는 그날 우리 은범이하구 같이 가야허것네.
유치원 봄방학이라(방학두 종류별루 많기두 혀요.)
에미가 작은넘하구 깽깽대니 내가 떼어갖구 가야것구만.
우리동네에서 감남가는 버스로 한 시간도 안걸리는데...
제가 선배님 뵌적이...
그래도 보날 모임엔 무조건 가고싶어서
어찌 빠져나가볼까 궁리중입니다.
남편 눈치를 좀 보고 살걸랑요/.ㅎㅎㅎ
에공 경래야~~~
그날 갈게요~~~
이런 저런 일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답글도 답 문자도 못했네 그려~
그날 반갑게 만나요~
경래야~
얼굴이 살이 좀 붙으니 이쁘고 많이 좋아져 정말 다행이야.
오늘 몇 못왔지만 암튼 너무 잘 먹고 오붓하게 평소에 잘 안하던 집안 얘기까지 하고~
즐거웠어.
건강 잘 챙겨~ 일주일에 하루쯤은 그냥 딩굴 딩굴 쉬어야 하는데~
너무 잘 먹어 저녁은 안먹었어.
경래야~오늘 함께하지 못해 많이 미안해.
좀 무리해서라도 가려했는데
새로운 작품 시작하게 되어서 갈 수 없어 그냥 주저 앉았어 미안미안
꼭 가고 싶던 정기 모임도 못가고,
이제야 들러서 소식 들었습니다.
다들 안녕 하시죠?
그동안 기가 빠졌던 몸 추스리면서 일하느라 조금 바빴어요.
아들 결혼 시키고 인사도 못하고 면구스러웠는데,
옥규의 시베리아(?) 이야기도 듣고 싶고, 언니들도 뵙고 싶어서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시간: 제 맘대로,, 2월 23일 점심때,,(강남역부근 점심시간이 조금 바빠서요)
장소: 강남 비바루체,, (우성아파트사거리에서 강남역쪽으로 역삼동쪽 입니다)
너무 늦게 계획 잡아 죄송하지만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많이 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