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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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문턱에서니 작년 봄 새로생긴 경춘전철타고 소양호에서 10분동안 배로 당도한 오봉산 등산이 생각난다.
동행했던 친구 갑례의 명작이다. 오봉산꼭데기에서 바라본 뱃터와 소양강다목적댐에 봄 기운이 물안개로 피어오르고
무상무념! 행복지수 100%! 좋은 친구와의 춘천여행이였었다.
춘천으로 다시 나와 중앙로에서 산책도하고 겨울연가도 체험하고..
칠화야 안녕 ~
바람따라 물결따라 흐르는 칠화야 ~
건강할때 가고싶은곳 먹고싶은것 다 하고 잘 지내는것이 보약인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