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송영숙의 70년대 앉은고고....너무 귀여워.....무희들에의하여 즉석 캐스팅된 명숙이의 댄스 맵시 ...무희들도 꿰뚫는데가있어요 ~~
그많은사람중에 .....그리고 외국인데도 어찌 고렇게 꼭집어 불러낼줄이야 ~~
매직쇼에 보조자로 지명되어 그보조의 의무를 다하는 내모습이 영희의 카메라속에 있었네~~~
꽤 재미있었는데 ......ㅋ ㅋ ㅋ ㅋ
2012.02.09 21:11:12 (*.243.142.103)
며칠전 윤낙영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었단다.
발리여행 홈피에서보셨다고.....홈피 내용으로만 전화를 주신건 아니고 다른제자분의 일로 전화를 주시며 얘기를 하시는데
몇명이갔느냐고하셔서 12명이라하였더니 .....많이 부끄럽더구나 .
선생님말씀이 12명이라면 친목을 위한 여행이고 최소한 버스1~2 대정도의 인원은 되어야 제목에 어울린다고 하시더구나 ...
아이고 얼마나부끄러운지......은발의 노스승님께서 8기제자들에게 그토록 관심을 갖고 홈피를 지켜보신다고생각하니
친구들아 ~~~사진올리기가 조심스럽다 . 그렇지만 60의 제자들을 아직도 귀엽게 보아주시겠지~~
실제 레프팅을하는장면을 담을수가없었단다.
나도 레프팅을 즐기느라고.....16KM 2시간 레프팅 시간....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지나간 2시간 꿈만 같았단다.
레프팅가이더 방수가방속에있던 카메라를 꺼내서 중간 휴식중이나마 인증삿이없었으면 섭섭할번했어~~
잊을수없는 추억의 하나였었지~~~
다음에는 레프팅만즐길수있는여행을 골라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