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재미동창회 회장단의 요청에 의하여
등산, 골프 소모임을 카테고리화 하였습니다.
해외지부게시판에 세계 각처의 동문들이 더 많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글쓰기와 동일하며
글을 어떤 카테고리에 쓸 것인가만 선택하여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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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 아래의 그림에서 보듯이 분류를 클릭하면 카테고리가 보입니다.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고 - 제목 - 본문을 쓰면 됩니다
상단 1차메뉴에서 지부와 소모임을 하나로 묶었으며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서브 메뉴가 보이며
원하는 모임 메뉴를 클릭하면 각각의 게시판으로 곧바로 직행합니다.
지부/소모임 자체를 클릭해도 곧바로 기존의 해외지부 게시판으로 가실 수있습니다
해외지부/ 소모임 게시판 좌측을 보면 아래의 그림처럼 보일 것입니다.
역시 원하는 메뉴를 클릭하면 각 항목별 게시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보위원장님!
"북미"라하니 첨엔 금방 잘 못 알아봤습니다.
"미주"라고 하면 우리가 더 잘 알아볼것 같은데....
우리가 "미주동문회"이니까, 그게 좀 더 우리가 친근하게 보이고
우리 미주동문들이 접하기가 쉬운것 같아요.
우리 해외지부를 위해서 신경 서 주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조심스런 의견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문으로써...
그 동안 [해외지부]를 즐거히 들어가 보던 경험자로써의 의견입니다.
그 동안의 [해외지부]는 국내와 국외라는 두 개의 큰 카테고리 중 하나로
홈페이지 메뉴 바의 하나를 차지하며 그 의미와 특성을 선명히 보여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 중 상대적으로 많은 동문들이 계시는 미주에서 더 많이 활발한 참여와 활동이 있었고
최근에는 등산모임이나 골프모임같은 새로운 카테고리 형성이 필요한 상황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이해합니다.
홈페이지의 한 부분인 해외지부가 크게 발전한 것은 홈페이지 전체의 발전으로 모두 함께 자축할 일이지요.
축.하.합.니.다. *^^*
그런데
조심스럽게 질문/건의드리고 싶은 점이 몇 가지 느껴집니다.
재삼 조.심.스.럽.게. 입니다. ^^
1. 해외지부가 메인메뉴(?) 상 [지부/소모임]으로 재편된 것이 균형적인가?
국내와 국외라는 두 개의 큰 카테고리로 이해되었던 처음의 균형으로 볼 때
그 동안의 자리였던 독립적 [해외지부]로 존속되는 것이 더 균형적이지 않을까 하는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럴 경우, 기술적으로 잘 모르긴 하지만, 바로 아래에서 제기하려하는 상황도 자연히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2. 해외지부 안에서의 지역별 카테고리 형성을 각각 별도의 게시판으로 할 수는 없을까?
최근 중국에 계시는 한 동문님의 활발한 참여가 참 반갑습니다.
따라서 각 지역 별 카테고리를 형성한 것은 너무도 시의 적절한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지역별 구분으로 나누어지지 않던 해외지부 게시판 흐름이 좀 어수선하게 보입니다.
(그 결과 김일견선배님께 드리는 김춘자선배님의 요청의 글도 발생된 것 같습니다만....)
1) 우선, 지역별로 별도의 게시판 생성이 가능할지에 대한 질문 및 건의입니다.
만일 게시판 수가 너무 많아지는 어려움이 있다면, 지역 별 거주 동문 수를 우선 상식적으로 통계 구분하여
크게 2-3개로만 우선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싶구요. (예: 아메리카(또는 미주) - 아시아/중동 - 유럽/아프리카/대양주)
2) 부차적으로, 지역별 구분이 필요한 경우만 카테고리 구분을 하고 예전처럼 지역구분을 하지 않는
일반자유게시판을 존속시키는 방안은 어떨지요?
점점 더 복잡해 지나요? ^^
다시 부연하지만, 기술적으로 가능한지의 여부나 작업 과정의 어려움, 등 비전문가가 모르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을 거라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죄송한 마음 전하면서, 그래도 사용자들이 느끼는 점을 상호적으로 피력하는 소통 (interactive communication) 의 미학(? ^^) 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을 함께 표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다른 사안으로 의견을 드리면서 비슷한 사족을 달았던 기억입니다만... ^^
평소 인일 홈페이지 참여가 그리 활발하지 않은 동문으로써 이번에도 또 느닷없이 이렇게 목소리를 냅니다.^^
마침 미주 신년파티에 다녀온 감흥의 열기로 해외지부를 자주 출입하게 되면서 직접 느낀 점을 가감 없이 전합니다.
이번 일도 아마 참 대단한 수고가 필요한 작업이었으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처럼...
금번 작업은 미주 신임회장단의 요청에 의해
60여통의 메일을 서로 주고 받으며
미주동창회의 등산 골프 카테고리를 세분화시키고
형평성의 원칙에 의해 대륙별로 다른 지역 사는 동문들의 참여를 위한 배려로
추가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명칭 사전확인 후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9년에 걸친 나름대로 관리 노하우를 적용하여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즐겁게 홈피에서 즐기도록 관리하고 있으나
개개인의 모든 요구를 받아서 작업하고 관리하기엔
기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제반 여건이
저희도 어려움이 많이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영희 정보위원장님.... (중간중간 약간 씩 수정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이번 변경으로 많은 수고를 하셨네요.
모두 바쁜 생활에서 한 두통의 메일 교환도 개인적 일이 아닌 경우는 더 더욱 힘든 일인데...
그런데 한번 만(!) 더 얘기를 건네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
기왕 의견을 내기 시작했으니 좀 의미있게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요.
지금 이 페이지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한번 다시 보죠.
간단히 요약하면...
1. 해외지부의 사용법(?) 변화 공지
2. 명칭 재변경에 대한 건의
3. 여러가지 많이 생각하고 한 것에 대한 이해 촉구
4. 위 2의 명칭 변경 건의 타당성 포함(간접 시사) 해외지부 위치설정에 대한 더 근본적 질문 및 건의
5. 책임있는 분들과의 의논 및 9년의 경험이 바탕된 결과에 대한 이해 촉구.
정확히는 모르지만...
웹사이트의 구조나 내용이 한번 만들어지고 나면 그 변경이 작은 거 하나라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하지만, 건의자들에 대한 답변 방법을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 ... 또 제안드립니다.
수시로 웹관리의 여러가지 요소들을 신경쓰시는 정보위원의 그것보다는 훨씬 못 미치겠지만,
의견을 내는 사람들도 시간과 에너지, 또는 애정 없이는 참여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 간과되서는 않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 거론된 내용들;
북미를 미주로 재변경 가능성 문의
해외지부의 위치 재설정 및 다른 카테고리 분류안
등등..은 건의자들이 거론한 배경 설명에서 보이듯이 그렇게 무의미한 내용은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의 사사로운 요구는 더욱 아니구요).
그러나 답변은 힘들게 또는 충분히 다른 사람들과 의논하고 한 것이니 이해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아래에는 같은 맥락의 청을 하신 이연재 신임미주회장님의 글에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겠다고 쓰여있군요.
요점은 상호 존중이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의견 건의자들, 또는 그 글을 읽고 어쩌면 동감하거나 동감은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으실 배면의 여러분들(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잘 아시듯이 조용히 글을 읽는 분들의 존재 역시 매우 중요한 상호적 대상이니까요) 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빠져 있다는 것이지요.
자유게시판에 쓰신 [잡념]을 오늘 아침 이 페이지 들어오기 전에 읽었었습니다.
이 홈페이지 9년-10년(?) 흐름의 배경을 전혀 알지 못하는 저로써는
관리자가 개인적인 어려움이 참 많았구나 하는 점에 한편 공감도 되고 위로의 답글을 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페이지의 석연찮음이 그 마음을 움직이지 않게 했습니다.
작년에도 제가 어느 페이지에선가 썼던 것 같습니다만, 인터넷은 그 이름이 이미 보여주듯, 상호적 연결망입니다.
그 상호성에 상대를 향한 존중이 빠지면 중요한 본질을 놓치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 매체는 가끔 이 본질을 간과하고 사용하는 경우 허접한 쓰레기 양산의 위험을 내포하게 되는 지나치게 편리한 도구죠.
위 건의자들의 의견에 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 를 제가 직접 생각도 해봅니다.^^
예를 들면... (건의 내용의 배경을 잘 파악했다는 전제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미처 생각지 못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웹구조 변경은 한번 하고 나면 다시 하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재변경 방법을 찾아 보겠지만, 기술적으로 시간이 좀 많이 걸릴 일이어서 지금은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어렵겠네요.
죄송하지만 좀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일 이런 식의 답변이라면, 정보위원의 체면이 말이 아닌게 되나요? ^^
저는 인일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와 글을 올릴 수 있는 형편이 아직 못되는 사람입니다.
이번 휴가여행으로 미주동창회에 참석했던 여운에 빠져서 근 며칠간 여기서 배회하고 있긴 합니다만... ^^
이곳이 상호적으로 좀 더 여유롭고 넓은 지평으로 발전되기를 뒤에서나마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물론 가끔 여유가 있을 때는 대문을 열고 방문도 하겠지요만. ^^
자전거 타는 모습이 아주 멋지더군요.
저도 가끔 자전거를 데리고 (모시고^^) 다닙니다.
언젠가는 한강변이나 어디에서 한번 만나 목소리로 이야기 나눌 기회도 있을까요? ^^
부디 늘 즐거우시기를...
신임회장단과 60통의 이멜을 주고받고 한 일이라니
할 말이 없네요....
참고로 신임회장은 이연재회장님이고
골프회장은 정영숙회장이고
등산회 회장은 이연재회장님이십니다.
이연재회장님이 정영숙 골프회장에게 부탁한것으로 압니다.
이 일은 사전에 이연재회장님과 저와 상의하였던 일이지요.
다 잘 하려고 한것일테니
순종하고 따르는게 좋겠지요.
다만 내가 요청한것은 북미를 미주라고 좀 고쳐달라고 한것인데
그것이 그리 무식한 일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내가 콤퓨터에 대해선 좀 무식하긴 하지요.
미안합니다.....
전영희 정보위원장 님
해외지부 치장에 많은 관심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심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그동안 해외지부 를 정리 정돈하느라고 너무 수고를 했는데
많은 동문들 께서 해외지부 들어가는데 문제가 많이 생겼어요
컴 이 서툴러서 , 그동안 해외지부 를 겨우 클릭해서 소식을 보실수 있던 분들이
메뉴가 바뀌는 바람에 해외지부도 없어진것 같고 밑엔 낯선 북미라는 단어도 나오고 해서 많은 혼돈이 있으신것 같아요
더구나 전엔 해외지부 앞페이지 에서 볼수있었던 많은 글과 사진들이 새로나온 골프와 등산모임 페이지로 인해 뒷장으로 넘어가버려
이번 1월에 있었던 미주 동문회의 글과 사진을 볼수 없게 된것도 하나의 문제가 되기도 했어요
멀리 떨어져 서로 얼굴도 안보며 통신을 한다는 것 이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될수 있으면 설명을 제대로 해보려고는 하는데 잘 되는지 모르겠네요
등산부와 골프부를 새로 해외지부 산하에 넣고자 했던것은
일반적인 해외지부 내용은 수정 전 같이 진행되게 하며
등산과 골프는 해외지부 산하에 하나의 소모임으로 넣어 주십사 했던것이지요
등산과 골프를 하지 않는 분들에게 불필요한 사항을 일반적인 해외지부에 넣어 불편을 드리지 않고자 했던 의도에서 였어요
그런데 지금 세분화 되고 나니 기존에 해외지부에 들어와서 즐기시던 분들이 세부화된것 까지 아직 들어갈수 있는 기술이 없으셔셔
많은 불편을 겪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어요
앞으로 세월이 더 흐르면 실력이 나아져 전영희 정보위원장님이 의도하신대로 척척 문을 열고 들어가 볼수있는 때가 올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그 단계가 아닌것 같군요
이은화 후배도 위에 기술한바와같이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국외는 카나다 ,유럽,중국등 미주를 포함 기존에 하던 방식으로 해외지부로 다시 올리면 어떨까요?
아직 미주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해외지부에 글을 올리는 분들이 손으로 꼽을 정도인것 같아요
그동안 많은 수고를 했는데 다시 또 수정을 해달라고 하니 염치가 없네요
아직은 테스트 단계이니 수정이 가능 하겠지요?
다시 요약하자면
메인메뉴에 해외지부를 전에 있던대도 넣어주시고
(해외지부)소모임에 Love golf 와 메아리 (등산) 을 넣으면 좋을것 같아요
심려를 끼쳐 많이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이은화의 조심스러우면서도 정확한 의사전달에 감탄을 하면서
나도 내 생각하는바를 한 마디 하려고 합니다.
나는 어떤 사안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명확한 의견이 서지 않아서 내 목소리를 내기 어려울적이 많지만
이번 해외지부 변경안에 대하여서는 그래도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스스로 잘 알겠기에 내 의견표명을 해 보겠습니다.
해외지부에 골프와 등산모임이 세분화되었기에
꼭 그럴필요가 있었을까 약간 의아했던게 사실인데
연재회장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등산과 골프를 하지 않는 분들에게
불필요한 사항을 일반적인 해외지부에 넣어 불편을 드리지 않고자 했던 의도에서 였다고 합니다.
과연 연재씨다운 생각이었다고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변경된 결과는 연재회장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타났기에
수고스럽고 미안하지만
원래대로
메인메뉴에 해외지부를 전에 있던대로 넣어주시고
(해외지부) 소모임에 Love golf 와 메아리 (등산) 을 넣어줄수 없겠느냐는 요청인데
나도 전적으로 같은 의견이므로
관리자에게 똑같은 요청을 하고싶습니다.
원래대로 복구하고
그 산하에 Love golf 와 메아리를 넣어주면 고맙겠습니다.
그 일이 불가능한 일이라면 어쩔수 없고
가능한 일이라면 그렇게 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관리자는 아무 대답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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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아이들몇명이
테이블위에 놓여있는 꽃병을 선반위에 올려놓고싶었습니다.
그들은 선반까지 손이 닿지않기에
키큰 아이에게 부탁해서 꽃병을 선반위에 놓을수 있었습니다.
옮겨놓고보니 기대했던만큼 꽃이 더 어여쁘게 보이는게 아니었습니다.
키작은 아이들은 꽃병을 도로 원래 자리에 내려놓고싶어졌습니다.
그러나 키가작은 아이들은 꽃병을 올려놓을수없었듯이 내려놓을수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키가 작기때문이지요.
미안하지만 또한번 키큰아이에게 부탁을 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
키큰아이는 갑자기 문밖으로 뛰쳐나가더니 울음보를 터뜨렸습니다.
뭐라고 뭐라고 알아듣기어려운 푸념을 하면서 웁니다.
키작은 아이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야?”
키작은 아이들은 저희들이 무슨 나쁜짓이라도 한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안하고 황당하고 어리둥절 그 자체입니다.
키큰애가 울고있으니까 다른애들이 몰려와서 쓰다듬어줍니다.
키작은 애들은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모두 부동자세로 가만히 있습니다.
별로 못된짓을 한거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키큰아이를 울렸으니
무언가 아주 큰 잘못을 저지른 모양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아무말도 못합니다.
키작은 아이 하나가 혼자 생각합니다.
꽃병을 다시 내려놓는일은 아주 아주 어려운 일인가부다.
그냥 선반위에 놓고 봐야지 방법이 없구나.
전영희 정보워원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려하게 변신한 해외지부 마음이 설레입니다.
2012년에는 더욱도 활기차게 움직일것 같은 무서운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