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저 하늘에 떠 있는 태양만큼
넘실거리는 가없는 바다만큼
그대를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2012.03.09 09:26:28 (*.67.229.54)
명옥언니 댓글상 잡수셨네...
지금 막 까칠한 카나디안 할머니 비위 맞추느라 땀이 다 났어요,
영심씨는
지금 청어 잡아온다고 바닷가에 나가고...
통에 가득찬 청어 보여 드려야 할텐데....
건강하게 여행 잘 다녀오신것 축하.
2012.03.09 09:28:58 (*.67.229.54)
화림언니 ~
언니 글 밑에 댓글을 달면 댓글상이 복잡해져서 ㅎㅎㅎ
무릎이 아직은 많이 아픈데...
약이 좀 쎈지 약을 먹으면 속이 아파서
며칠 약을 먹지 않다가
다시 붓는것 같애서
밥을 먹는 동시에 다시 약을 먹는데
아픈것도 한참 지나니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ㅠㅠ
2012.03.09 19:34:59 (*.246.166.87)
그대를 사랑합니다.
봄날의 님들은 강하다.
자식의 아픔을 보다듬으며
자식의 성장을 기쁨으로 이루어 내며
본인의 몸은 부셔지든 아니든 별로 개의치 않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가족의 희망 아니 기둥들입니다,
벌써 다음 방을 준비해야하는군요.
연륜이 더해지면서 모두들 건강하셔서
자신의 행복 뿐 아니라
서로가 인생의 한부분이 되어 하하호호 웃으며 살아갑시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홍?
난 99번째라고 생각하며 썼는데 100번이!!!!!!!!
주향이가 1분정도 빨리 올려버렸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