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12.02.05 21:05:30 (*.57.171.181)
선애야~~ 벌써 봄 소식이 문앞에 불어 왔네.
나두 오늘 고사리나물, 우거지 나물, 무채나물 해 먹었단다.
선애 손맛은 못 따라가지만 흉내는 냈다.
아직도 추운 날씨에 잘들 지내자구나.
2012.02.06 03:39:19 (*.235.191.166)
작년에도 벽에 복사한걸 부쳤었는데 ...
그래서 내가 복받아서 한국까지 가서 너희들 만났으니까
올해도 붙일려고 복사했다.
또 복이 날 찾아줄지 ?
2012.02.06 10:02:49 (*.146.245.180)
옥인아 !
순덕아 !
은열아 !
멀리 해외 있는 너희들에게도
입춘과 더불어 복이 많이 많이 올꺼야
오늘 밤 보름달 바라보며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담아 보자
2012.02.06 19:26:55 (*.148.229.246)
날씨가 추운 탓인지 조촐히~~~ (섭하더라구!ㅋㅋ)
그래도 호박김치찌게랑 호박죽에
경단과 송편~~
명절상이였단다!
폰사진이라 이해해주오~~^*^
글씨체 좋고 ...정말 좋은 일만 있을 것같애~~
그런데, 우리 친구분들은?
그리고 냠냠 맛있는 나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