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신년회와 여행 사진 몇 장
(신년회 단체사진)
뒤 왼편부터.....이연재. 한혜련. 장명은.김인숙
중간.....이수인. 최용화.이화정. 선희자. 김성자
앞.....이순자. 이인선.박혜옥
새로 해외지부 회장단이 된....
회장...이연재. 부회장....김성자. 총무....박혜옥
작년에 마이클 잭슨 노인 버전으로 최고상을 받아
앵콜로 준비한 스모돌이.
이연재와 이순자 심판관 최용화
청바지 쇼에서 이연재와 이순자
최용화와 한혜련
기차여행
차창으로 보이는 오렌지 과수원
비 그친 바다가에서 달리기...맨 앞 명은이와 인선.
허스트 캐슬 안내센터에서 버스를 타고 산위로...연재와 화정.
허스트 캐슬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러 간, Shell Beach
하양. 겅정....3회 김혜경 선배님이 선물하신 셔츠
솔뱅에서...
어쩌다 보니 연재와 용화가 많이 들어갔구나.
*재미있고 자세한 얘기는 해외지부에 올려져 있어서
사진만 간단하게 올렸어.
Del Shannon - Runaway
우리들 청춘의 날에 즐겨 듣던 노래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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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구구..기슴이 찡하네 ,
낯설구 물선 나라가서 세월의 풍상을 견디며 일가를 이루어 내구 이젠 어엿한 한송이 꽃으로들 피어 나는구나
19살꽃띠향은 없을지라두 진솔한 삶에서 묵은지처럼 맛갈스런 니들의 삶들이 그대루 묻어난다 니들의 얼굴에서..
안경집딸 장명은이는 우리동네라 참 명은이아부지한테 안경두 많이 맞췄는데...
새침때기 한혜련이는 여전히 예쁘구나 ,
노래 잘부르는 이화정이는 아직두 노래 잘하는지
부평살든 최용화 나이가 드니 그 후덕함이 그대루 얼굴에 나오네,
나의 친구 이순자는 어쩜 저리두 밝은지 ,,저 호탕한 웃음소리 다시듣구싶네,
모두모두들 지금처럼만 늙어가자 얘들아,,,,,,
5기 선배님들 회갑연이셨던 2009년 신년하례회에 참석하여서인지
그때 주인공이셨던 선배님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이연재 회장님,김성자 부회장님,박혜옥 총무님 축하드립니다
미주인일 회장단! 화이팅!!
?우리 기수가 회장단이 되었네 축하한다 힘들겠지만 보람도 있을꺼야
올 해에도 누구의 아이디어로 그리 멋진 무대를 꾸몄을까?
기발한 아이디어 협동심 회장단에게 더 큰 힘이 생겨지길 바랄게
해마다 잘 살아서 이렇게 멋진 인생을 전해줘라
일견아 너와 용화 내가 한반 이었어 모여 앉아 참 많이도 웃었던 여고시절 잊었니?
모두모두 호리낭창 어여쁘고 건강하신 내친구들 이로구나 하나하나 반짝이는 얼굴들은 어릴적에 수줍었던 모습들이....... 사진들이 주르르륵 올라올제 한명한명 짚어가며 어린날의 추억들을 떠올렸지....... 어젯일도 잊어먹는 요즘나날 어머어머 어제인듯 생생하게 떠오르데 중고시절 누런양은 주전자에 고구마탕 나르던일 생생하이 운동잘한 이연재와 무용잘한 이화정과 우리반장 장명은과 찰랑찰랑 이수인과 눈이감실 최용화와 너무이뻐 샛눈으로 지켜보던 한혜련과 웃음많던 이순자와 어린날의 봉알친구 혜옥이와 희자인선 성자인숙 그리워라 보고파라...... 아니깜짝 때도지난 십일월의 물안개가 슬그머니 지나가니 내눈알이 섬벅섬벅......
먼곳타향 세월가면 그곳이더 고향이지 모두건강 행복하길 두손모아 축수한다.
얘들아 ~~
너희들 모두 생기발랄하고 멋지다.
해마다 젊어지고 예뻐지는거 같아 넘 보기좋구나.
.우리 5기에서 미주 회장단을 이끌게돼 축하하고 기대된다.
친구들 사진 자주 올려주는 수인이 인선이 덕에 전혀 거리감이 느껴지지않고 늘 보는듯 반갑구나.
좋은 소식 자주 보여주길 기대할께.
추억속에 얼굴들이 사진속에서, 웃고있네.
너희들 얼굴과 교복입은 모습이,오버랩 되는구나
세월이 흘러도 우리의 가슴은 그때를 기억하고 있구나
보고싶은 얼굴들 사진 올려준 수인아 고마워.
음악도 경쾌 사뿐하고.
스모 모습도 신나고..
즐겁게 사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짱이네.
연재야, 성자야, 그리고, 혜옥아,
앞으로 2년 수고가 많겠다.
잘 할거야.
연재 팀이 대단한 구상을
크르주 계획하다고
희자랑, 인선이가 알려주었어.
일견아,
대서양 한번 건너볼 생각 없니?
너랑 순자가 합세하면, 생각만 해도 엔돌핀이 솓네.
참 이번에 연재도 대단한 유모감각을 발휘했다고 하던데....
년초엔 신년 계획등...
게다가 꽁꽁 얼어붙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분들 앞에서
놀러간다고 휴가 내기가 ...
2013년엔 좀 세상 경기가 풀리면 쬐금 용길 낼 수 있으려나?
참 갔어도, 그냥 되돌아올 뻔 했어.
갑자기 75세된 교우님이 돌아가셨거던.
은퇴하면 마음놓고, ... 유람하고 싶다.
내가 옛날에 공부는 않하고 노래께나 했나보다.
나 때문에 공부 방해해서 성적 떨어진 5회 동기들께
머리숙여 사과한다. 애들이 오래만에 만나는 애들마다
노래 이야기를해요.수인아 오래전부터 네글 열심히 보고있다.
오랫만에 5기 방을 여니 여기들 다 모였네
미안해요
들어와서는 보고 슬그머니 나가곤 했었는데
오늘 은 정말 안될것같은 행각이 들어서 잠시 머물다 갈께
5기 친구들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우리 새 회장단의 출항을 축하 해주고 격려해주니
한국 5기의 정렬과 패기에는 못 미치겠지만 노력해보려 해
그리고 모두들 수재였었나 ?
우찌 한사람 한사람 기억도 잘 하고 글도 잘쓰고
그것이 의문이고 존경 스럽습네다
화림아
너하고 인사는 처음인것 같지만 네 올린글들 많이읽고는 그냥 잠적했었어
용서하시라
한국에서의 5기 활동은 이곳에서 마니들 부러워 하는 수준이야
항상 건강해
일견아
해외지부 빈방있냐고 문도 두들겼는데 잠잠했어서 미안허여(위의 이유 땜시로)
자주 들어와,
댓글 쓰도록 많이 ,무지 무지 노력할꺼여
칠화후배
전에 동문회에 참석해서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간
칠화 후배
축하 고마워요
내년에 볼수 있음 좋겠네요 (크루즈 선상에서)
용선아
격려 고맙다
역대 회장님이셔서 고충을 아시고 ....
고마워
내년에 너희들이 이곳 동문회에 올수 있음 미주 5기 회장단에 무지한 힘이 될것 같다
자세한 정보는 확정 되는대로 나중에 공고할께
멕시코 4박 5일 크루즈 이고 저렴한 가격에 한 공간에서 같이 놀수있는 게 장점일것 같다
너희들이 참가해 우리 5기의 기상과 실력을 펴 보일수 있는 기회가 됬으면 정말 좋겠다
옥체를 보전하소서
순호야
구렁이 담 넘어가듯 술술 넘어가는 네 글솜씨
항상 즐기고 있어
여행이 밥이고
부지런하기가 나같은 사람은 실실 졸면서 쫒아 다녀야 할정도니
정말로 건강을 타고난 정력가 인가보오
기억력은 프로 시고
신영순
고마워
한국으로 부터의 축하 메세지가 미주 5기 회장단에 무지한 힘이 되고 있어
계속 관심으로 봐줘
건강하고
오영숙
키도 늘씬 했었던 기억난다
40여년이 넘은 지금 우리가 이렇게 컴으로 멜 교환을 하고 살게될지
우리 어찌 상상이나 했었나?
멀리서도 글로 사진으로 교신할수 있는것을 누릴수 있는 자체도
참으로 행운이 아닐까해
정례야
이번 수학여행은 옛날 중 고등시절에 떠들고 놀았던 건 저리가라야
기차 이칸에서 우리 동문들이 진을 치고 있었던 Sun Roof 가 있는 칸으로 들어가려 문을 여는순간 ......
그담은 상상에 맏길래
선 후배 동기가 같이 어우러져 정말 좋은시간 가졌었어
같이 못했던 친구들이 같이 웃고 즐기지 못해 너무 아쉽고 서운했었어
수인아
인선아
미주 5기 사진기자님들 수고 엄청많이 했읍니다요
그동안 5기방엔 못들어 왔었는데 이렇게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을줄이야
민망하게도 기저귀 찬 순자와 연재가 열연을 하고있는 증명사진이 올라와 있으니 .....
사진찍고, 무대 아래서 ( 무대가 좁았던 탓으로 같이 못 올라왔었음) 신명나게 홍코너 흑코너 응원해주어 너무 고마웠어
직장 관계로 마지막날 까지 같이못해 많이 미안했다
공고 :
내년 미주 동문회를 미주 행사 위원장 동지와 5기 회장단 에서 멕시코 크루즈 선상에서 하려고 계획중이니까
한국 5기들 지금부터 계획에 넣어주시고
이번엔 구정을 피하여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구상하고 있으니 많이 참여해주기 바래
정식 공고문은 모든것이 확정되는대로 한국 5기 회장님께 올리겠씁니다
필요한 분은 우선 비자 와 패스포드가 준비되도록 해주세요 (2013년도 1월 이 예상됨)
수인아~
너희들 어쩜 그렇게 젊고 생기 발랄해보이니?
모두다 너무 예쁘구나.
몇명이 빠져 보고프네.
이미자, 이옥진, 권오순등~
암튼 아주 즐겁게 보내고 있구나.
건강하고 사진 자주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