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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인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려주신 절물휴양림을 몇번이나 들여다 보았습니다.
벌써 작년인가요?
함께 그 길을 찾았을 때
안개비가 내려 온통 몽환적인 분위기에 싸여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가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엘토 소프라노가 나오고 하얀 우비에 가린 몸들이 춤을 추는 듯 했지요.
절물휴양림이
아직 깨어나지 않은 계집아이의 졸음에 가득 찬 나른하고 아른함같아서일까요?
우리가 짖궂게 숲을 흔들고
새들과 꽃들과 함께 노래했던
그 추억을 다시 돌아보게 하십니다.
18코스와 19코스 그리고 시끄럽던 강정마을도 평온한듯 펼쳐있는 제주.......
이제 완주하신 건가요?
올해는 선배님의 개인전도 한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제고5회 선배님들의 졸업 50주년기념으로
제주도여행을 다녀온 것이 작년 5월 이었지요.
그때 잠깐 들렀던 절물휴양림이 못내 아쉬워서
이번에는 '숲속의 집'에서 아예 1박을 하면서 머물렀지만
숲은 역시 여름철이 제맛이라는 생각만 하고 왔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올레 코스를 모두 걷기 위해
3월에 항공권과 숙소를 열흘간 예약해 놓고,
지금은 체력을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도산학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역시 작품이 좋습니다.
아름다움이 더해지는군요.
가끔씩 볼 수 있게 해 주시길...
안마도 백의의 천사 선배님,
반갑습니다.
그 먼 제주도는 몇 번씩이나 다녀왔는데
중간에 있는 안마도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군요.
섬 둘레가 30여 km 정도라고 하니
이틀 정도의 코스가 되겠는데 ... ...
글쎄요, 언제 뵐 날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권선배님, 오랫만에 인사드리겠읍니다,,꾸벅>
전 그저 애써서 올리신 사진에 감탄만 나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읍니다.
고맙습니다. 특히 20번째 사진,,,?
마음이 깨끗해 지는것 같습니다.
20여년의 목동 생활을 마감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근처에 사시면서 베풀어 주셨던 후의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권오인님,
안마도가 아니구
백령도로 임지를 옮긴지 3년 되었답니다.
백령도 한번 오셔서
멋진 작품 만드세요.
환영 !!!
봄에 데모크라시호를 탈 기회가 있어
2박 3일 정도의 백령도 일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뵙게 되면 자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령도 역시 어마어마하게 아름답기 때문에......걸작이 기대됩니다.
외로운 여행,
고통을 안고 가는 여행일지라도
기록을 보는 사람들은 마음에 즐거움이 있네요! 돌하루방을 저렇게도 디자인 하다니.......
용두암을 [임진년] 벽두에 보니......각별합니다.
권오인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려주신 절물휴양림을 몇번이나 들여다 보았습니다.
벌써 작년인가요?
함께 그 길을 찾았을 때
안개비가 내려 온통 몽환적인 분위기에 싸여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가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엘토 소프라노가 나오고 하얀 우비에 가린 몸들이 춤을 추는 듯 했지요.
절물휴양림이
아직 깨어나지 않은 계집아이의 졸음에 가득 찬 나른하고 아른함같아서일까요?
우리가 짖궂게 숲을 흔들고
새들과 꽃들과 함께 노래했던
그 추억을 다시 돌아보게 하십니다.
18코스와 19코스 그리고 시끄럽던 강정마을도 평온한듯 펼쳐있는 제주.......
이제 완주하신 건가요?
올해는 선배님의 개인전도 한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