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작년에 영희가 써준 입춘지가 새로운 것으로 갈아야할 시기가 눈앞에 보이네~
올해도 써달라고 조르는 수밖에 없어서
바쁜 영희에게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했단다 ㅎㅎ 잘했지?
날짜: 2월 3일 금요일
시간:오후 5시
장소:연서예실
준비물: 밥 한공기 반찬 한가지
그냥와도 괜찮음 (준비가 안되는 친구는 연락해 내가 밥많이 가져갈께~~ㅎ)
우리 모여서 명절 보낸 이야기 시금치가족들 흉도 보면서 노올자~~~
2012.01.29 05:50:49 (*.109.70.34)
아니? 또 번개를?
누구 약올리는 거야요~~~ㅇ
나는 가고 싶어도 못가잖어 ㅠㅠ.
아니야.. 괜찮아 . 사진으로 보면서 같이 먹을께(헤헤헤)
2012.01.30 13:43:27 (*.146.245.229)
번개 모임!
방가방가~~~
그런데 정말 해외 친구들에겐
괜스리 미안하구먼
옥인아 ~ 순덕아 ~
항상 우리 모일적마다 너희들 얘기 꼭 한단다
늘 옆에 아주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니
항상 함께하는 거야
선애야 근데 그 날이 날씨 끝내주게 춥다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 눈도 온다하고
모두들 감기 조심하고 그 날 만나
2012.01.30 15:00:36 (*.148.229.246)
입춘번개에 춥다면,
옷 따스하게 껴입고, 안미끄러지는 신발로 무장하고 오면 되겠지~~~?ㅎㅎ
밥 같이 먹으며 정든다고 했어!
우리들 모여 입춘 폭소도 기대해~~^*^
구정 지내며 힘들었던 일들 날려보내자~~~
소문만복래라 했쟤?
순덕아~~옥인아~~^*^
즐거운 사진 올려주마~~
시공을 뛰어 넘어 같이 만나!
정월 대보름이 2월6일~~
오곡밥과 나물 먹는 날은 5일이니까~
솜씨 없지만 묵은나물 준비할께 친구들아 댓글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