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영희가 써준 입춘지가 새로운 것으로 갈아야할 시기가 눈앞에 보이네~

올해도 써달라고 조르는 수밖에 없어서

바쁜 영희에게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했단다 ㅎㅎ 잘했지?

날짜: 2월 3일 금요일

시간:오후 5시

장소:연서예실

준비물: 밥 한공기 반찬 한가지

그냥와도 괜찮음 (준비가 안되는 친구는 연락해 내가 밥많이 가져갈께~~ㅎ)

우리 모여서 명절 보낸 이야기 시금치가족들 흉도 보면서 노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