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년동문회에 우리 David가 또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모둔 사진아 다 좋지만 그중에 난 이 사진이 제일 맘에 들어서

이 사진을 11x14으로 뽑아서  액자에 넣어서  최은경선배님에개 보내려고 합니다.

비행기 시간땜에 허스트캐슬과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시지 못하고

먼저 가셔야했던 선배님을 그레이 하운드애 떨어뜨려놓고 오면서

내 마음이 짠 했었습니다.

동문회에 참여하시기 위해서 그 먼 온태리어에서부터 

비행기를 두번씩이나 갈아 타면서 오셨던 선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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