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허스트 캐슬과 쉘 비치에서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허스트 캐슬은 언젠가 허 부영 동문의 글로 자세하게 설명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되어 랜덤 사진만 올려 봅니다.
각자 찍은 사진들을 보여 주세요.
허스트 캐슬 비지팅 센터 앞에서
캐슬앞 계단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습니다
카사 그란데
오는길에 들린 쉘 비치에서 하얀 혹은 검정 티 셔츠로 갈아입고 모두 고교 시절의 기분을 만끽 했습니다
2012.01.27 01:37:52
?허스트캐슬............처음 와본다는 동문들이 적지않았습니다.
수영장을 내려다보면서............
우리 좀 찍어주세요.........하더니 이렇게 부동자세를 취하네요.
우리가 이버스를 몽땅 독차지하고 갔답니다.
2012.01.27 15:19:42
저 유명한 허스트캐슬,,,
당대에 유명한 신문사/언론계를 흔들던 거장의 살던 집,,,
나중에 누가 그 댁 딸을 유괴/납치해 갔는데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져 영화화 되었던 명문의 캐슬,,,
참 아름답네요,,,은젱가 가 봐야지이,,,,
2012.01.28 06:55:09
조각 하나하나가 참 정교합니다.
천정이예요
지금은 캐슬이라고 하지만 1920년대에 자신이 살려고 지은 집치고는 규모가 대단하지요?
챨리 챠프린을 위시해서 당시의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초대되었던 식탁이군요.
- P1010554.JPG (107.7KB)(21)
- P1010555.JPG (119.1KB)(27)
- P1010557.JPG (59.1KB)(23)
- P1010558.JPG (29.3KB)(26)
- P1010559.JPG (102.0KB)(23)
- P1010560.JPG (86.5KB)(24)
- P1010561.JPG (48.9KB)(22)
- P1010563.JPG (74.9KB)(26)
- P1010567.JPG (41.7KB)(24)
- P1010569.JPG (87.3KB)(23)
- P1010570.JPG (49.8KB)(22)
- P1010568.JPG (60.8KB)(24)
혜경언니!
동문횔,ㄹ위해서 일 하던중 이번 수학여행처럼 보람있고
벅차도록 기뻐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저 자신도 너무나 즐거웠고 재미있었고
모든 선후배들이 그리 좋아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기쁘고 보람되었는지 몰라요.
그동안 일하면서 힘들고 어렵웠던일들 다 잊어버렸어요.
언젠가 앵콜 기차여행 한번 더 가 봤으면 좋겟어요.
긴 시간동안 선배지간에 나누는 대화들이 참 좋았어요.
아까 전희옥선배님이 그러시더군요.
선후배가 아니라 한 가족같은 마음이 드셨다구요.
피를 나눈 형제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비행기 시간땜에 먼저 떠내버린 최은경선배님을 그레이 하은드에 떨어드리고 올때 \
얼마나 마음이 짠 했는지 몰라요.....
그 선배님께 그 잘 나온 독사진 크게 뽑아서 흐레임 멋있게 넣어서 보내드리려고해요.
David이 그렇게 해 주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