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인터넷 속도에서는 가히 세계적으로 으뜸인 것은 이미 알고 있는 터이나

아래의 도표를 보면 가히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초당 전송율16.63M/s

2위인 홍콩의 8.57M/s 보다 보다 두배 이상 빠른 수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빨리빨리 근성이 꼭 나쁘지만 않은 듯합니다.

미국은 12위라는 사실이 뿌듯하압니다아. *^^*

오늘 인터넷 IT 기사 중에 이런 주제가 가장 많이 올려져 있어 인용해 봅니다.

 

 

 f0fd27d16b2651238f9b73a67704ce43.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중심으로 인터넷 통계조사업체인 핑덤닷컴이 2010년 실시한 '인터넷 접속 속도가 가장 빠른 50개국' 통계 자료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네티즌은 이 자료를 '각국 인터넷 속도 비교'라는 제목으로 퍼나르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이 통계 자료에 의하면 가장 인터넷 속도가 빠른 국가는 바로 대한민국이다. 1위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은 1초당 16.63Mbit의 데이터량을 전송할 수 있다. 2위인 홍콩(8.57 Mbit/s)보다 2배 이상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홍콩에 이어 일본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1초당 8.03Mbitd의 데이터량을 처리해 홍콩과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1위에서 3위 모두 아시아국가가 싹쓸이한 데 비해 일명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들은 속도 면에서 부진한 면모를 보였다.

4위에서 10위는 각각 루마니아, 네덜란드, 스웨덴 등 유럽권 국가들이 차지했으며 미국은 12위, 영국은 17위, 프랑스는 19위에 올랐다. 50위는 이란으로 1초당 0.41Mbit의 데이터량을 처리했다.

한편 이와 같은 결과에 네티즌은 "땅이 좁은 게 이럴 땐 도움이 되는구나", "유학생들이 가장 고충을 겪는게 인터넷 속도라고 하더니", "역시 IT 강국"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핑덤닷컴)

기사 출처: 한경닷컴 클릭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