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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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정겨운 모습에 가슴이 설레었어.
여러 사정으로 못온 친구들을 위해 미약하지만
올려본다. 모두 반갑고 고마왔어.
건강한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구나.
걱정해 준 친구들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한다.?? ??7기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보람찬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
??
?
?감사 예찬
이 해인
감사만이 꽃길입니다
누구도 다치지 않고 걸어가는
향기나는 꽃길입니다
감사만이 보석입니다
슬프고 힘들때도 감사할 수 있으면
삶은 어느 순간 보석으로 빛납니다
감사만이 기도입니다
기도 한 줄 외우지 못해도
그저 고맙다 고맙다
되풀이하다 보면
어느 날 삶 자체가
기도의 강으로 흘러
가만히 눈물 흘리는 자신을
보며 감동하게 됩니다
재화 후배,
건강한 모습으로 모임에 참석한 걸 보니 반갑네요.
작년에 엘 에이에서 만났던 후배님들도 다시 본듯 반갑구요.
즐거운 신년 하례회로 시작한 올해도 건강하고
바라는 모든일 이루기를 바래요.
혜경선배님 말씀처럼...
정말 반갑습니다... 재화언니...
털 북실북실 따듯하게 입으신 언니의 모습도 보기 좋고...
이쁜 언니들 사진보니 인사드린적 없지만 걍 반갑고
아름다우십니다...
새해 축복 만땅!!! 이십니다...
인애가 선배님 글을 14기에 퍼다 놓았네요~~
사진 보니 만남의 기쁨이 충만함이 느껴집니다.
약 덕에 재화 언니는 완전 소녀이신데요~~
선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인옥후배, 에구 반가와라
?늘 넓은 마음으로 염려해주는 인옥에게
어떻게 감사함을 표현하지,,,,,
올한해도 주님안에서 축복받는 새해가 되길,,,,
?재화야 반갑다!
부기는 좀 있어보여도 빨간 털복슬을 입고, 입술도 발갛게 칠하니
모르는 이들은 건강미가 흘러 넘치는 귀부인이네.
몸이 많이 힘들텐데도 인숙 테레사 수녀님 보려고 힘든 걸음했지?
그래도 네 덕분에 칭구들 봐서 기분이가 띵호아!!!
얼굴안에 다들 모습이 있고, 옥경이나? 더 예뻐보이네.
병숙이와 영자 사이에 있는 여인은 누군데? 도통......? 이름을 알켜주는 여인은 ?복?받을껴!
어려운 걸음해서 사진 올려준 재화는 올 한핸 특별히 ?따따불 복?받을꺼구먼!!!
하루빨리 쾌차해서 좋은 글과 음악을 올려주렴!
우리의 흑룡해에 꼭 건강 되찾고 좋은 일들만 주렁주렁 열매맺는 2012년이 되도록!!!
와, 역시 재화가 출석하니.....선물이 따르네!!
사진 감사하고요,
김인숙 수녀님 얼굴은 완전 <천사얼굴>이시다!!
정말 40살 넘으면 우리는 어느 자리에 어떤 유전자로 출생했는가.... 아무 소용이 없어.
모든건 자기 탓; [내탓이로소이다] 내 큰 탓이로소이다 뿐~~
자기가 온전히 책임지는...책임져야하는 자기 얼굴
얼굴이..........모든 것을...........말해준다.
재화야, 너무 고마워! 언제 그렇게 사진 전문가가 되었니? 친절히 전화까지 주어 감동했단다. 재화가 신년하례회에서 우리의 역사가 될 사진을 찍어 이렇게 즉각 올려주어 자신과 친구들의 모습을 다시 보게해 주다니 재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줄 알겠지?
임진년 새해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할께 ! 우리 동창회에서 꼭 필요한 재화 화이팅!!! 2012.1.10. 정갑순
?회장님, 연수중으로 알고 있는데 바쁜 틈에
이같이 고마운 글을 보내주니 부끄럽구나.
임기중에 부회장 손금자와, 총무 도산학과 함께
건강하고 보람된 나날이 되기를 빌어본다.
회장님, 다시한번 수고하게됨에 박수를 보낸다.
??은기야, 우리 중학교때 송도 소풍가서 둘이
나무배경으로 찍은 사진 보내줬지?
정말 그때는 너무너무 순수하고 정다웠었지.
먼저 혼사때에 내가 기억을 못해서 너무 미안해..
다들 반가웠어.건강해.
우리 7기들은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두 미인들 이시군요.
방가운 얼굴들이 많이 담겨있어 기분좋은 마음으로 보고또 보고...
작년에 LA에서 만났던 칭그들 이름은 다 알겠는데, 몇몇 칭구들은 이름이 가물가물하다네.
사진 올려줘서 감사해.
7기 모임이 더욱 발전해 가기를 기대합니다.
??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이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 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다.
어떤 가슴 아픈 사연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어린 현장엔
함께 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 으로도 운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사는 나이다.
나 자신의 소중했던 꿈 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져가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중년의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다.
마주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었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작자 미상-----
글이 마음에 와 닿는, 바로 내 나이를 두고 하는 말씀이여서 옮겨 보았어.
추운 겨울에 감기 걸리지말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기도손 할께!!!
전화했었다며?,,,내가 시장간 사이인가봐.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본다,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중년은 눈을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나도 공감이 가네.??? 좋은 글 감사해.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우리가 중년이구나....
"나이는 하느님의 은혜입니다.
인생이 무엇인지, 무엇이 참된 가치인지
그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김수환추기경님 말씀중에서,,,,
..
?에고, 인옥후배 고마와요.IICC라 다르네.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선명하네.
애써준 딸 우선이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줘요, 수고했어요.
혜경선배님 말씀대로 99세되신 할머니 친구 김일 루시아
할머니 사진 한번 올렸읍니다. 아주 피부도 고우시고
항상 웃으십니다. 혼자 사시는데 저희 본당에서
제일 고령자이십니다
고밑에 사진은 지난주 교중미사후에 저희 목5동 성당
교우인 후배 정진향과 딸인 유명한 연예인 윤지를 만나
기념으로 찍었읍니다. 후배 정진향은 봉사를 많이 합니다.
윤지는 실물이 더 예쁩니다. 아주 수줍음을 많이 탑니다.
선후배 사이를 모르고 10년이상 한 본당에서 살았읍니다.
친구들도 건강하길 바래.99세 할머니 정정하시지.
할아버지가 교통부 차관이셨읍니다.
?인옥후배, "우리 세월가도 마음 변치않기네." 에 동조해줘서
이 밤 행복하이. 후배도 오늘 행복했구먼.
난 뒤늦게 좋은 분들 만남에 늘 감사하네,
선배님들, 친구들, 후배님들 만나서 힘이 되.
인옥이 오늘도 중딩인생이었지?
해맑고 빛나는 우리 착한 인옥이 축복 많이 받게나.
근데 왜 눈에 눈물이,,,,,,,,,,,,,,,,,,,,,,,,,,,,,,,,,,,,,,,,,,,,,,,,
너무 고마워서일꺼야
저 위 사진의 친구들과 댓글 달아주신 선배님,
후배님들이 거의 다 와 주셨어
인옥아, 오늘 흐믓했겠구나야.
?아니, 인옥후배네도 강아지 길러? 금시초문 일쎄.
나도 좀전에 미사가서 반성하고 새로운 맘 가짐으로
돌아왔네그려. 근데 우리 유리 보니까 혼자 오래 집
지키게 두면 우울증 비슷한게 오고 토를 해.
그래서 야단도 못 치지.유리는 야단치면 토를 해.
우리 강아지는 목욕시킬 때 물려고 댐벼.
나는 목욕시키기 전에 기도하고 무서워서 혈압올라.
요번에 목욕시킬때는 고무장갑끼고 했는데.
장갑을 물었어. 에고 그래도 정 들어서 야단도 못쳐
걔도 스트받았나보네. ㅋㅋ.
한겨울에 이불속까지 빨다니 고 강아지도 은근히 속 쌕이네.
?인옥후배, 오늘 우리집에 봉사하러 오기로 해놓고
고기서 영어공부만 하고 있으면 어떻게.
강아지도 토를 했는데 오늘하루쯤은 옆에
있어줘야 할텐데,,,
춘데 오후에 와서 정리해주고 사진올리기
가르쳐주어서 고마와,
사진선생님이 되셨네.인옥선생님.담에 또 한번
들르셔서 요점정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에고, 인옥후배 어제 친분이 있는 대림대학교 염그레고리오
교수님이 돌아가셔서 소식듣고? 급체해서 혈압이 오르면서
머리가 깨지는 것 같았어. 세브란스 13호실. 오늘 입관예절때에 형님이
씩씩하게 들어가시더니 나올때는 얼마나 오열을 하셨는지 걷질 못하고
부축해서 다 쓸어지게 생겼어야. 눈발은 왜그리 험한지,,,,,,
잉꼬부부셨는데 어떻게 지나실나나 걱정이 앞서네. 우리집에 다녀
가신지 몇달 안되셨는데,,,,나오는데 어찌나 마음이 애린지,,,,
빈소까지 신부님이 오셔서 미사드려주시고,,,,,,
전에 평화방송 사장님이셨던 홍신부님이 오셔서 집전하셨다아
난 뭐 전문용어는 몰르니까뭐. 알고싶지도 안아. 워낙 무식해서,,,
어제 얘기하는 걸로보아선 본체를 고쳐야되나보이.
이렇게 느린 속도 첨 보았지? 난 초보니까 그것도 몰라.
얼마나 기다리는지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네..
뭐 이동식 디스크, 연결짹,,,, 에구 난 "눈이 나리네" 뭐
이런게 좋아,
인옥선생님, 근데 학생이 "단순무식" 으로 나가니 워쩐데유
모두들 미인이네..뽀샾도 안했는데...
역쉬~~~우리 정회장은 그랜마 포토제닉상을 줘야겠어 아무래도...
재화의 부지런함으로 우리의 소중한 추억들이 남게되었다.
모두모두 고마워...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