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어때요?
신랑 신부 너무 어울리는 한쌍이죠?
신부 드레스며 모습도 단아하고 신랑도 웃는 모습 너무 귀여웠어요.
경선아~
너도 한복도 너무 우아하고 모습도 아주 예뻤어.
친구들 멀리서 청주까지 오느라고 애썼어.
조금 춥긴 했지만 차창 밖으로 눈이 쌓인 정취도 감상하고 청주시내도 지나치며 보게되고 좋았어요.
순호가 운전해서 후남이랑 왔는데 차 밀릴까봐 식 끝나자마자 가서 못찍었네요.
새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폭포수처럼 쏟아지기 기원합니다.
화리미 수고 많았지?
난 요즈음 노년에 대사 치루려니 머릿속이 어벌벌한 상태.
손님 맞을 시간도 놓쳐버린 신부 엄마도 됐다가...여러 해프닝이 있었단다.
여러분들의 축하를 받는 감동을 한마디 말로 어찌 표현할 수 있겠니
고맙다는 말밖에......고마워 & 고마워 친구들아
정말 예쁘게 잘 어울리는 한쌍이구나.
신랑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네.
엄마 닮아 고운 새색시도 넘 행복해 보이구
경선아 ~
매서운 날씨에 많이 힘들었지 ?
그래도 눈부신 설경 속에 치룬 혼사라 멋진 추억이 될꺼야.
참석못해 미안했는데
반가운 친구들이 많이 보여 고맙구나
두사람의 환한 미소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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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 총무님 고마워
모든 친구들에게 일일이 감사해야 하는 게 예의에 맞는 일이지만
전화번호도 바뀐 친구도 있고,역시 원조 홈피쟁이로서(ㅎㅎ)이곳에다 감사 인사를 하련다.
멀리서 찾아준 최정경 의외여서 더 반갑고 고마웠어
용선이, 선희, 명순이, 춘자(남편 친구 부인이시니까 나만을 위한 건 아니쥐 ㅋ)
대사 금새 치룬 순희,후남이,화림이,
눈 한꼬치라도 내리면 운전 안하는 우리 순호(내 결혼식이라서 온 것 맞지?)
그리고 먼 안동에서 혼저 운전해온 애영이 정말 정말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 전한다.
체감온도 영하 15도 되는 날 집으로 찾아온 대영이,경애
앞동에 사는 옥화는 재준이 순복이 봉투까지(아! 이번에 봉투는 내게 여러 느낌을 줬어 그리고 고마움으로 정리했다)
신혜숙이는 미국 간다며 어찌 알아낸 계좌로...고마워
투병 중인 재숙아 무슨 말로 고마움을 전하겠니
수인이 친구 양혜숙, 또 보월이,인희
아! 부산에 명옥이 니 이름 빠뜨려 수정으로 다시 클릭
아마 봄날과로 분류했었나봐 ㅎㅎ 그래도 우리의 기본은 역시 5기 안그래? ㅎ
친구들께 부탁한 친구들, 평숙이,,영연이,유순녀,김순자,반경희,최현덕,유위선,예금희, 한혜숙(회장님, 우리 결혼식 못챙긴 거
피장파장 아뇨 뭐가 미안해) 공인순, 흠! 누구 안부른 이름 없나?
아 그리고 아주 감동적인 우리 학순이...맛난 커피 사주며 예쁜 스카프도 주고 고마워.
내가 이렇게 너희들 이름을 불러 니들이 꽃으로 피워난다면 얼마나 좋겠니
늙을 일 뿐이 없는 우리들 나이에 멀고 먼 젊은 날이 회고되는 결혼식은 참으로 아름다운 행사인 것 같다.
정말 고맙고, 앞으로 우리 5기 모임에 더욱 참여할 것임을 선서합니다 (ㅎㅎ)
?실력파 경선이가 홈피를 다시 꽃피우고 5기를 사랑하는 일에 더욱 욜심히 참석 해 준다고 하여 무진장 고마워
남의 기쁨에 배경이 되어주는 기쁨은 앞에 나선 의무감 보다 훨씬 자유롭고 행복 하단다
화림이에게 바톤 넘길 때 까지 5기 방에 불켜고 지켜준 경선아 사위가 참 인상이 좋더라
천생연분야
시어머니 인상도 인자하시고 아버지끼리 친구이시니 참으로 깊은 인연이다
행복한 모습이 넘치는 결혼식날 좋아보이더라
네 인자한 서방님과 휴식의 차 마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