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
미리 말하기가 조금은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이왕 답사기가 올라왔으니
보충설명을 약간 보태겠습니다. 댓글로 쓰려다가 사진이 많아서 새로 올립니다.
그리피스팍에서 내려다보이는 로스엔젤레스 시내전경입니다.
멀리 삐죽삐죽 보이는 고층건물군이 다운타운 입니다.
? 그리피스팍에 있는 천문대입니다. 멀리 산등성이에 헐리웃싸인판이 하얗게 보입니다.
동문회 디너파티 다음날 아침에 기차타러 가기전에 버스로 이곳에 올라가볼 예정입니다.
헐리웃거리도 지나가게 됩니다.
유서깊은 유니언역에서 12시경에 기차를 탑니다.
이런 기차를 타고 동문 53명이 함께 태평양 바닷가를 달려갑니다.
기차에서 내려서 기다리고있는 대절버스를 타고 호텔로 갑니다.
이런 길을 지나면 바로 호텔에 도착하게 됩니다.
우리가 묵을 아빌라비치의 라이트하우스 호텔입니다.
호텔옆 자그마하고 어여쁜 상가입니다. 바로앞은 바다입니다.
저 상가중에 한군데 라이브바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호텔에서 5분거리에 있는 ?숲속 통나무 온천장입니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따끈한 온천욕을 하게 될것입니다.
?사진이 그냥 올라가버렸는데 위의 마지막 사진은 쉘비치 바닷가 풍경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버스로 들러볼 예정입니다.
어여쁜 덴마크풍 도시 솔뱅입니다. 돌아오는길에 여기도 들러보려고 합니다.
갈곳은 많고 시간은 적고 1박2일은 아쉽기만 할거 같습니다.
영희언니!
쨩쟁쨩!!!
쨕쨕쨕쟉!!
정말 참 올리셨어요.
저에게도 좀 가르쳐 주세요, 선생님!
돌아오는길에 들려서 저녁식사할 스테이크 하우스 사진도 어디엔가 있긴할텐데.........
언젠가 몇 동문들이 갔었거든요?
수인언니가 가지고 있을려나....
해외지부 어딘가에 있을꺼에요.
허스캐슬 입장티켓은 미리 예약하려고 합니다.
완전 이틀을 입빠이 여행하는거네요......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월요일 밤까지........
?오동추? 아니, 벌써 지점이 생겼는가벼?
이곳은 솔뱅에 있는 스테이크하우스인데 오동추 여행사에서 특별히 강추하는 곳입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나서 다음날 아침
아침 일찍 바닷가에 나가보면 매우 상쾌하겠지요.
모래사장에는 이런 그네도 매어져 있었습니다.
바로 뒤에 보이는 건물은 우리 호텔입니다.
바다 한가운데로 뻗어나간 목조피어도 있습니다.
아침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10시반경에 호텔을 나와서 버스로 한시간가량 달려서 허스트캐슬 구경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