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떠나 1박2일로 수학여행지 답사 다녀왔습니다.
우리가묵을 호텔에서 묵으면서 아침에 일어나
다 함께 걸을 모래사장길과 피어도 걸어보았지요.
너무나 아름답고 맑은공기와 맑고 푸른 하늘......
그리고 일요일밤에 갈 온천장에도 가서 온천도 하고 왔습니다.
온천장 전체를 우리인일이 전세를 내기로 계약하고 왔습니다.
나중에 다시 준비물에 대해서 각기마다 개별적으로 알리겠지만
그 온천장에 갈때 타올은 가져가는게 좋겠습니다.
로브(가운)도 하나가지고 오면 좋겠구요.
월요일 아침(1월23일)에는 허스트 캐슬에도 갈 예정입니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왔으니
오늘 저녁에 직장에 갔다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장거리를 운전하시고 함께 하신 조영희회장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수학여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월22일 아침........ 호텔로 관광버스가 9시까지 피업하러 옵니다.
버스를 타고 그리피스 천문대를 돌아보고
유니온 스테이션으로 가서 12시15분 기차를 타게됩니다.
기차를 타고 태평안 연안을 기차여행을 하여
저녁 5시반에 쌘 루이스 정거장에 도착하면
ㄱ 관광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를 저녁식사 장소로 옮겨주어
저녁식사를 한 후 호텔에가 체크인을 하고
바닷가 옆에 있는 클럽에서 드링크도 하고 라이브 뮤직도즐기고 춤도...
온천장이 호텔에서 2마일되는곳에 있으니 버스로 5분정도 걸립니다.
9시45분부터 10시45분가지 예약해 놓았습니다. (온천 핫탑을 20개 전부 전세내기로 했습니다.)
1월 23일 아침..............6시반에 기상하여 바닷가에서 보건체조와 걷기를 1시간정도 하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콘티넨탈 아침식사를 간단히 하고
10시반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허스트캐슬로 향하려합니다.
허스트캐슬가지는 1시간 반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되고
허슬캐슬을 관람하기전 점심식사를 하고
허슬캐슬 3시간정도 관람하고난 후
오는길에 쉴비취와 쏠뱅에 둘러 돌아보고
쏠배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엘에이로 돌아오게 됩니다.
티주에서 오는 동문이나 타국에서오시는 동문들을 위해서
월요일 밤을 유할 호텔을 준비하였습니다.
우리가 유할 라이트 하우스 호텔룸입니다. 커튼을 열면 바다가.....
씨카오어 온천장
숲속에 온천장이 있으며 통나무 목욕탕애서 세명식 네명씩 둘어가
온천을 하게 되지요. 나뭇사이로 하늘에 별도 보일거에요
이런 계단으로 올라가면 숲속에 온천장이 있습니다.
.
좀 더 사진을 잘 올리고싶은데 기술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수학여행을 어덯게 해야 재미있고 즐겁게 할까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무조록 그 날밤 날씨가 좋아서 밤하늘에 별을 보며 온천을 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하세요.......
춘자 후배,
수학여행 답사 까지 다녀오시고, 앉으나 서나 그 연구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니
감동입니다
사진만보아도 얼마나 아름다운곳 인지 알 것 같아요.
수고 하는 영희 회장과 후배에게 깊은 감사를 드려요.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이번 컨셉이
진을 입고 한다고 하니 윗옷을 검정 셔츠나 스웨터에 눈에 띠는 cheap 악세서리로 ( 자바 시장에 가면
아주 많지요?) 치장을 해도 재미있겠다 싶어요.
헤경언니!
안 그래도 혹시 청바지를 입으라니까 작업복 차림으로
운동화신고 오는 동문들이 있을까해서
멋쟁이 청바지에 화려한 웃옷을 입고
화려한 귀걸이이에 하이힐을 신고오라고 공고하려고해요.
사진촬영하려면 색갈도 신경써야겠지요.
조영희언니랑 저도 멋쟁이 쎅쉬바지를 새로 샀답니다.
여기 올리지 못한 곳 외에도
허스트 캐슬과 모로배이, 쉘비취, 쏠뱅 그리고 기차여행하면서
눈광(눈으로 관광)할 태평양연안은 완전 환상일것입니다.
"이거 진짜 좋은데 이거 어덯게 다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
전에 한 번 다 다녀 온 곳이지만,
춘자씨 올린 것 보니, 벌써 가슴이 설레요.
별님도 초롱한 한밤에 하는 온천은 더욱 멋질 것 같군요.
계획을 잘 세워서, 알찬 수학여행이 되고도 남겠어요.
땡ㅋㅋ큐....춘자씨.
아침에 가상하여 온 동문들이 줄울 아어 걸을 바닷가 산책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