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1년 송년 음악회에서 만난 봄날님 여러분!!!!!!!!!!!!!

 

너무 행복하고 황홀한 음악회 였습니다.

 

무어라 말할 수 없이 화기애애하고 생동감 넘치는 하루를 있게 해준

출연진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필설로는 표현할 길 없고 사진 몇장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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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독주로 연옥이가 시작 하였어요.

어느 프로 못지않는 연주 였답니다.

얼마나 배우면 저렇게 할 수 있는지 궁금 했어요.

표정이 압권이죠? 패션도 프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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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경선, 고 형옥, 박 화림, 현 양순, 독주한 연옥이 이렇게

혜숙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서 플룻 합주가 있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어요.

매주 만나면 얼마나 정이 듬뿍 들까요?

혜숙샘 수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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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경선의 시낭송과 유 순애의 독창이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 하느라고 고운 한복으로 차려입은 순애가 아름 다웠습니다.

 

시 낭송하는 경선이는 목소리와 시의 분위기가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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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의 일등 공신 김 혜숙입니다.

 

장소 제공하고, 음식 준비하고, 꾸준히 솔메팀 지도하고............

어디 신경 쓸일이 한 두가지 인가요 뭐.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혜숙이 덕분에 우리 귀가 호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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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숙이의 낭군님  한박사님 이십니다. 

Clarinet 연주를 혜숙이의 반주에 맞추어서 기가 막히게 멋있게 해주셨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동원의 가을 편지를 좋아 하는데,  오늘 Clarinet연주로 들어보니

 더 멋있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부부의 연주하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이었답니다.

봄날 모임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한박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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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다정한 한 쌍이 또 있군요.

오카리나를 연주한 신영이와 키타를 연주한 신영이의 낭군님.

부러운 한쌍입니다.

열심히 연습하여 와이프의 음악회에 동참 해주신 신영이 낭군님 존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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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 리코더 합주.

김 은숙님 리코더 독주와 합주 잘 들었습니다.

먼길 마다 않고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옥규야!!!!!

 

기타 잡은 폼 너무 멋있다.

기타 칠때의 폼이 그냥 매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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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신예들의 바이올린 연주와 첼로 연주가 있었어요.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고 연주에 빠져 들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미래들 입니다.

 

그런데 같이 연주한 명옥이가 참 대단한 거라고 혜숙이가 말했어요.

나같은 문외한은 잘 모르지만 정말 힘든 건가 봐요.

명옥이 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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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이의 독주입니다.

월광 소나타 1,3악장 (베토벤) 을 연주 했어요.

 

열심히 연습하여 타인을 즐겁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르겠어요.

부산에서 음악회에 연주하러 올라오는 명옥이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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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쁜 연주자들 입니다.

이렇게 와서 연주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훌륭한 연주자로 이름을 날리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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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복했던 관중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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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단체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오늘은 음악회가 낮에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수고한 연주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 물심 양면으로 베풀어 주신 봄날님들 고맙습니다.

다음 음악회를 기약하면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