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제 신년동문회가 한달정도 남았지요?
오늘로써 수학여행은 53명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이번 신년동문회에 참여하는 동문들에게는 한국에서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온
아래와 같은 귀한 조리용 셋트 "벅칼"을 참석자 모두에게 나누어줍니다.(이 벅칼은 한국에서 H동문이 미주동문회에
도네이션 해 준 것입니다.
국내에서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가격은 4만8천에 판매되고있지만
우송료와 세금을 포함해서 이곳에서 시판한다면 $89.95에 판매될것으로 에상됩니다.
이것을 이번 신년동문회에 참석하는 모든 동문들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그리고
수학여행 갈때 메고 갈 배낭(백팩)을 동문회 참석자 모두에게 배부해 줍니다.
(이것은 한국 총동창회에서 후원해 주셔서 여기서 오더한 상태입니다)
이번 신년동문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동문들은 정말 대단히 유감스럽게 되겠네요....
수학여행은 마감이 되었지만 동문회 참석엔 인원제한이 없으니
문의사항이 있으면 회장단에게 문의하시고
후원금도 마감되지 않고 아직 오픈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이번 일요일엔 회장단과 제가 현지 답사차 아빌라비취에 가게 됩니다.
현지답사후 돌아와서 우리가 갈 수학여행지를 사진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행사준비위원장 김춘자.
**혹시 이제라도 수학여행에 가고싶으면 내 무릎에 앉아서라도 가시려면 한명은 가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H동문이 보내준 벅칼셋트"
?인애야, 참으로 고맙다.
춘자언니가 웃자고 엿장수맘대로 가격도 매겨놓았는데.......ㅋㅋ
진짜 아주 쓸모가 있고 가볍고 좋구나.
누구던지 두고두고 잘 사용하겠지.
인애의 사랑과 정성을 온 동문이 다 기억할거야.
이번에도 못 만나고 가서 얼마나 서운했는지.........
1월 신년회에 꼭 와야해.
2011년 3월에 연구비3억을 소진하고 탄생한거랍니다...
연구원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벅칼 사장이신 김영훈사장님의 연구작품...
회사명은 "한국 쉐라프"입니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사업인데 계속 연구하며 제품을 출시하시고
아이들 교제로 쓰이는 가위도 거의 그 회사제품이더라구여...
저는 2011년 여름 인천대 경영학 공부를 시작하면서 벅칼마눌님을 알게되고
또하나 신기한건...
중소기업협회 어느 모임에 가도 내나이는 고문격이라는거지요...
어쩜 젊은양반들이 그리 사업도 잘하시는지...
당근... 젊음 그 자체가 자산일테지만...
워쩌겠어여... 온니들...
내가 처한 환경에 감사하고 1월의 행운을 다시한번 기둘려보면서~~~
허!부영언니... 허!인애인데여...
14기에 제가 올린 사진두 로그인하면 보이고 로그아웃하면 안보이는데
부영언니가 올린 사진은 로그인해도 안보여여...
오째여~~~
부영온니... 안보여여...
전선배님이 서울에서 오고 계시다니까 오시면
도와주시리라 믿고 깜깜해지는 토욜밤을 맞이해봅니다...
근데... 시간이 자정인데 안주무시고???
춘자언니...저도 감사해여...
제가 미주행사에 갈 수 있는 행운은 멕시코 레이노사에서의 행운과 연결되여...
이번 티와나방문의 행운처럼... 또다른 행운을 주님께서 예비하셨는지는
저도 모르기에 기도할뿐...
2012년 전자쇼를 위해 LG CEO이신 구본준회장님과 김종식사장님의 레이노사방문이 있는데
매해마다 라스베가스 전자쇼행사를 가기전 들르시던 스케쥴이 2012년 1월에는 라스베가스 쇼가 끝난후
레이노사로 방문하시면 얼추 미주행사하고 날짜가 맞을거 가타여...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레이노사 이번 행사에 엘지에서 오신 김종식사장님과 협력업체와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준비되어야한답니다...
2011년 1월에 이런 행사가 있어 레이노사 방문했다가 아주 조은분을 만나 얼마나 감사한지몰라여...
바로 1년전에 엘지중국법인장으로 있다가 레이노사법인장으로 오신분이 저와 동갑인 개띠이신지라...
아주 조은인연이 되어 Woori usa위에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시고 계신답니다...
2012년 1월도 달라스공항을 거쳐... 맥깔린공항으로 갈수 있는 행운이~~~
온니들... 이렇게 기도해 주세여...
지금까지는 여행을 별로 안조아했는데...
이번 출장에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여... 어쩜 제2의고향으로 살게되는건 아닌지...
이런 마음이 잠깐 들었답니다...
와 이렇게 멋진 선물이 기다린다고라?
안간다 했으면 큰일 났겠네요.ㅎㅎㅎ
너무나 예쁘고 질이 좋아보여요.
큰 수고 해주신 허인애 후배께 감사하고
모든 수고에 회장님과 엘에이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리조나에 후배가 둘이 사는데 가자고 한번 꼬셔 봐야징 ㅎㅎㅎ
인선선배님... 벅칼 마니 선전해주세여...
연구비도 뽑기전에 어딘가에서 짭퉁이 나올까봐 걱정하고 이써여...
두 부부가 중소기업협회 마는 모임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답니다...
어떤 단체이든 임원진은 봉사단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여...
그래서... 미국 수출을 생각하게 되었지요...
중국... 일본에는 수출길이 있는데 미국은 없다고 하더라구여...
벅칼이 효자가 되어 미국시장을 개나리처럼 밝히기를 기도한답니다...
제게는 거의 이익금없이 준거예여... 효자 유학보내는 마음으로...
이번에 미국을 갔을때는 이제사 거대한 미국의 실체가 보이더라구여...
제가 좀 미숙아이거든여...
머리 회전도 느리고 남들 1년이면 파악할거 저는 10년 걸렸네여...
미국이라는 곳에서 사는건 생각조차도 하고프지 않았는데...
이번 여행길에는 왜??? 미국땅이 그리 낯설지 않은지...
12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기울어가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 모이는 미주 동문회도 앞으로 한달밖에 남지않았습니다.
동문회 디너와 이튿날의 1박2일 여행을 위한 준비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 동문님들의 관심과 후원속에 차질없이 잘 진행되어가고 있음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금년에는 신년파티 참석동문들에게 드릴 기념품이 바로 저 사랑스러운 조리용칼세트 <벅칼> 입니다.
저 선물이 바로 두달전에 제가 올렸던 기쁜소식 (632번글) 의 실체랍니다.
저 선물을 donation 해주겠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된것이 두달반전인데 벌써 우리 미주동문회에 도착한 것입니다.
벅칼을 기증해준 사람은 한국의 14기 허인애동문입니다.
기증의사를 듣는 순간부터 너무 기뻐서 홈피에 올리기는 했지만
혹시나 무슨 차질이라도 있을까봐 내용을 발표하기가 주저되었는데
이제는 자랑이 하고싶어서 오히려 동문회날자까지 참을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동문회에 참석하는 동문들에게 하나씩 건네어줄 생각을 하면 지금부터 가슴이 뜁니다.
허인애동문은 1월 이번 미주신년회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동문입니다.
그런데 사업상의 급한일로 이번주에 멕시코 출장을 다녀갔습니다.
미국땅을 스쳐지나갔는데 만나볼수는 없었습니다.
출장업무인 관계로 일행도 있고 일정이 촉박해서 간단한 전화통화만 나눌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한달후 인애동문이 꼭 다시 미국에 올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