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2011.12.07 03:09:41 (*.69.43.100)
참으로 부지런하신 순영언니 ~
행복이 넘치는 결혼식 풍경을 이리로 옮겨
더 쉽게 열어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새 가정에 사랑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순영언니 ~
저희집
냉장고 문을 열때 마다
언니댁
새 냉장고는 전기 많이 먹지 않고
씽 씽 씽 잘 돌아가는지 궁금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나요?
이번 겨울엔
언니 예쁜 뺨 얼지 않게 조심하셔요
2011.12.07 20:03:02 (*.79.48.143)
???순희야!!!!
우리집 냉장고 씽씽 잘 돌아 가는데 전기가 많이 먹는지 아닌지는
한 두달 돼 봐야 알것 같아.
오늘 컴퓨터 포토샾 과정 등록하러 갔다가 허탕 쳤다.
신 순희 말듣고 느긋하게 갔다가 한방 맞았지.
새벽 3시에 온 사람들도 있다드구나. 작년에도 등록 못했고, 올해도 등록 못했어.
겨울에는 공을 안치니까 공부좀 할려고 했드니 여의치 않다.
어디 다른데 알아 봐야 하겠다.
웬 향학열이 그리도 높은지...........참.
???봄님들!!!!!
어제 순희네 결혼식 성황리에 잘 마쳤어요.
결혼식 풍경 몇장 올립니다.
하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가족들 입니다.
봄님들의 사진을 못찍었어요.
주향이, 화림이, 순호 기타등등................ 미안해요.
대표로 쫀숙이를 찍었습니다.ㅎㅎ
나도 한장 인증샷 했어요.
안사돈들의 인사.
앞으로 서로 서로 이해 하면서 친하게 지내세요.
신부 아버님이 속으론 섭섭 하시겠지만 겉으로는 웃고 있네요.
딸을 식장에 세워놓고 신부 어머님이 살짝 눈물을 닦으시드라구요.
딸가진 부모 마음 다 똑같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새식구를 맞이하는 시아버님의 환영입니다.
제자들의 축하 공연에 귀여워서 어쩔줄 모르는군요.
오늘 신랑, 신부 결혼식 시작부터 끝까지 입이 귀에 걸렸었습니다.
좋아서 죽겠나보드라구요.ㅎㅎ
보기 좋았습니다.
곱게 한복으로 갈아입은 신랑, 신부가 피로연장으로 인사 왔어요.
두 사람이 남매처럼 닮아서 잘살꺼라고들 했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손님도 많고 아주 잔칫집다운 결혼식이였습니다.
순희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