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동문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6회 골프대회를 약간의 아쉬움속에 무사히마쳤읍니다.
맑고 청명한날씨와 동문들과의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들이었읍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동문들과 남편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장단과 여러선후배님 특히 후원해주고 유쾌한 자리를 빛내준 6회 김춘자동문 감사드리고
다음번 골프회장은 11회 정영숙동문이 맡기로 했읍니다 더욱활기찬 인일골프가 되리라 믿습니다.
4회 이인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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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숙아!
네이름이 보이길래 너무 반가워 얼른 몇자라도 남기려고 들어왔단다.
역시 네가 좋아하는 골프엔 네 열심이 보이는구나.^^
미주 동문회때 너를 만나도 제대로 교제할 시간을 가져보지 못하고 헤어져서 늘 마음 한구석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차여행에 네가 동참한다 하여 얼마나 반가운지, 가뜩이나 여행이라면 좋아라 하는 내가
너와의 시간도 좀 여유있게 가질수 있겠다 싶어 가급적 동참하려 했어.
그런데 오는2월4일이 우리 둘째아들네 둘째딸 돌이되어 우리 동문회시간에 맞추어 보려니 약 3주간이나 이곳 필라의
교회를 빠져야 돼서 어느 한쪽을 포기해야 되겠더구나. 그러잖아도 내가 한국집회들 때문에 몇달씩 교회를 떠나있곤 하는데
이번가을에도 두달을 비우고 한국에 갔다왔거든. 그러니 또 3주간씩 빠질수가 없더라구.
그렇다고 아기돌을 눈앞에 두고 가까이도 살지않는 손녀돌을 나 좋자고 몰라라 하고 필라로 돌아올순 없고 해서
하는수 없이 동문회 가는걸 포기해야 했단다.
이번 여행에 드넓은 태평양을 바라보며 동문들과 부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손녀돌에 LA에 가게되면 네게 전화해 보마. 아들네가 리돈도 비취 가까운 토렌스 지역으로 집을 사서 이사를 했는데
너 사는 지역에선 얼마나 거리인지 모르겠지만 LA 한인타운 보다야 가깝지 않을까?^^ 아들이 그쪽지역에서 살았었거든.
골프사진 추가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