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인숙이의 주옥같은 시 감상 잘 했어...
올려준 성자 고마워.......................
* 인일 7기인 내동생 김인숙 수녀님도 이번에
"월간 모던 포엠"에서 신인 수필가로 등단 되었단다.?
7기에 가면 수필 원고가 있어. 여고때 부터 꿈꾸던 문학등단을 축하해줘.................
오랜만에 인숙이 글을 대하는구나 ~ 잘 있지?
영신이와 전영숙이도 잘 지내지?
(주저앉을수 없는 이유는 서로 지켜주어야 하기 때문...)
그리 생각은 했었지만 인숙은 어찌 그리 글로 잘 표현할까?
그래서 시인인가봐 .....
오인숙, 김인숙 , 인숙이라는 이름이 글과 연관이 있는가봐~
나도 초현이 처럼 그 대목이 마음에 와 닿네.
주저앉을 수 없는 이유는 서로를 지켜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정화야 축하한다!
김인숙 소화 데례사수녀님 등단을 축하 합니다!
나도 역시 축하한단다. 정화야~
7기 방에서 상세히 산학후배가 소개한 글을 읽었단다.
몇년전에 벌써 김인숙 소화테레사수녀님 그리 등단하실꺼라 믿었었단다.
성당에서 봉사직분으로 일할때 정화야 네가 수녀님으로부터 온 책을 내게 주었던것을
귀히 아직도 난, 기억하고있어
정화야~ 진심으로 소화테레사수녀님의 등단을 축하한다.
수녀님, 약한몸 건강하시기를....
나의 친구오인숙, 후배김인숙수녀님! 모두 화이팅 !!
정말 인숙이란 이름이 같네................
성자 영신이...........
순하, 초현 고마워!
수녀님이 꼬박 밤을 새우며
번역일과 편집일을 많이 하여
건강이 안 좋아었는데 지금은 믾은 이의 기도로
건강인의 치수로 돌아 왔단다
내가 12월 1일 호주조카 결혼으로 가면
12월 26일 귀국이야.
조금 앞 당기려 했는데 방학이라 좌석이 없대네
친구들아! 망년회 잘 보내고 ................
새해에는 좋은일만 항상 같이하고
다들 건강하길 기도할게....................
?인숙이 시 쓴 배경 사진은
순하가 찍은 사진 입니다.
?세월 넘 빠르네~
겨울이 벌써 눈앞에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