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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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숙씨!!!!
사진이 하나도 안 보여요.
홈피에서 호숙씨글 잘 읽고 있어요.
우리 2기들의 가을 소풍 갔던 곳이라 얼른 들어와 봤더니 안보이네요.
김호숙 선배님 안녕하세요
비공개 다움카페나 네이버, 또는 자신에게 온 이메일에 첨부된 이미지를 복사해서 인일 게시판에 붙여넣기를 했을 때
위와 같이 X로 보이질 않아요.
본인은 이미 한번 본 것이므로 자신의 컴퓨터 캐시라는 곳에 저장되어 잘 보이구요
해결법은 번거롭더라도
카페의 이미지를 내 컴퓨터에 저장한 후
인일 게시판에 첨부하고 본문삽입하세요
X상태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이미지의 경로를 찾아 이미지를 저장하는 하는 방법도 있으나
한두장이면 다른 분들이 그렇게 하여 볼 수 있지만
장수가 많으면
그 또한 더 번거롭기 때문에
제가 말씀 드린 방법을 추천드려요
남이섬의 가을 정말 아름답죠?
사진이 너무 많아 15장만 제가 수정했어요
단풍이 떨어져 버리고 좀 늦게 간 남이섬 출사에서 제가 찍은 사진 한장 드리고 갈꼐요
자유게시판 4448번에 가시면 좀더 있습니다.
항상 인일홈페이지 해외동문 게시판을 화려하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호숙후배!!~~~
아닌게 아니라 친구 순영말 마따나 전혀 안보였어요!~~~
다시 들어와 보니 기가막히네요!!~~~만추의 남이섬 정경!!~~~
우리 기들이 얼마전 가본 곳이라 더 더욱 빠져들게 되네!~~또 달려가고프네!~~~덕분에 만끽했어요!~~~!
전영희 위원장님!!~~~
땡큐입니다!~~이 황홀한 사진을 하마트면 못 볼 뻔했네요!~~~
나도 홈피에 사진을 올리려다 X자로 나오는바람에 포기한 적 있어요!~~설명보고 연습해 볼께요!~~~
호수기 언니 ~
저는 잘 보이는데요.
그럼 지금 이시간에 보시는 분들은 다 보이는것인가요?
남이섬이 저리 아름다운지 정말 몰랐네요.
노란 단풍 정말 아름다워여.
호수기언니 때문에
정말로 오랫만에 노란 단풍을 실컷 보내요. 감사합니다.
남이섬의 노오란 단풍이 너무 화려하네요~~
나도 남이섬에 가 본 적이 있어요.
남자하고 데이트를 갔었는데, 그 때는 저런 절을 본 적은 없는것 같은데......
한국의 가을은 정말 정겹고 아름답고 활홀합니다.
호문언니가 존대어로 마쌈 하시니까 모다가 다 존댓말로 댓글을 쓰네요......
?안녕하세요 호숙님!
다들 존대하니 지도......?
남이섬이란데는 가보덜 못해서리.... 아! 남이섬이 이렇게 생겼구나....
전싸부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은행닢 흩날리던 곳이 남이섬이였구나......!
노오란 은행닢이 얼굴까지도 노오랗게 물들여주겠구나....
까만 닭이 돌아다닐만큼 여유로워진 한국이 되었구나.....?
그 사진이 젤로 맘에 드네요.
우리 가게 근처에 공원에도 은행나무가 몇그루 있는것을 여름에 걷다가 발견했는데
내년 가을에 가봐야겠다. 그곳엔 은행도 잔뜩 열려 있었는데.....
아닌게 아니라 한 유럽인같은 남자가 묻더라구.
가을이면 동양여자들이 저기 나무열매를 줏어가던데 그나무가 무엇이냐고?
갑자기 은행나무를 뭐라해야 할지 No생각!
한참을 생각하다 Ginko Bilova란 생가이 나던데 맞는가?
대충 설명해주고 돌아서면서 괜히 얘기해줬나?싶더라구.
그사람들이 다~아 줏어가면 동양인들이 덜 줏을것 아닐까 싶어서.
은행알 들은 자체는 엄청 똥꾸렁내 난다고 하드라.
나도 울 대녀에게 두어줌 얻었는데 그대로 일년을 넘기고 있음.
한국 나가면 가봐야할 곳이 넘 많다!
이젠 나무도 많아지고, 절도 너무 화려하게 단청(?)해서리 화려한것이
어찌보면 고풍스러움은 없을것 같아.
덕분에 잘 가을을 즐기고
냄편 밥차려 놓고 걷기와 수다방으로 갈라네.
영육간에 건강한 월욜아침, 내내 한주일이 기쁘고 즐건날들만 되길.....
또 봅세!!!!
김호숙 선배님
어제 정말 즐거운 conversation을 나누었읍니다.
남이섬 사진이 정말 아름답군요.
바쁘게 살다보니 올해는 단풍구경 못갔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연락드리고 내년 4월모임에서 꼭 뵙겟읍니다.
건강하시고....
해외에 살지 않는 사람도 읽어도 되겠지?
지난 번에 읽었는데 한글이 안 쳐져서 그냥 나간 것 같아.
나도 남이섬 꼭 한 번 가 봤거든.
대학교 4학년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팅을 했는데 남이섬 가는 거였어.
내 파트너는 사회자였거든.
내내 사회 본다고 혼자 있게 하더니
급기야는 다른 친구의 파트너(여)와 눈이 맞았어.
그 눈맞은 여자의 파트너가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술취해 있던 생각만 나네.
그런데 오늘 보니 남이섬이 이렇게 예쁜 곳이구나.
(그날 나야 남이섬이 좋아보였을 리가 없지.)
성탄도 얼마 안 남았네.
건강하고 행복하시게!
(왜 갑자기 이런 어미가 나오는 거지?)
호숙후배 ~
언제나 그리운 모국이지만 남이섬 은행 단풍은 더욱 입니다
이젠 남이섬이 어느쪽에 위치해 있는지 조차 아련 합니다 ~
이곳 시애틀에선 은행 단풍은 거의 볼수가 없습니다
아마 기후가 어울리지 못하는가 봅니다
체 단풍이 덜 든체 안주해버린 은행잎 글구
까만 닭 한마리가 보내는 갈과 함께 외롭고 ~
후배가 단풍을 만끽하느라 벅찼을것을 상상 했습니다
이 내도 이번 갈은 날이 맑은날은 놓치치 않고
나가 드라이브를 했삼 가까이에도 얼마나 10000 은 환상으
단풍들이 유혹을 하는지 여느땐 혼자 즐기기에 안타깝도록 아까웠던
갈! 갈!이였지~~~
모국 그리면서 즐감하고 하차 합니다
사진 10000 이 올리느라 수고 ! 할만 합니~
나같이 즐기는이 있으니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