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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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숙이 오늘 세상과 이별을 했습니다.
그 아들이 우리의 모임에서 멋지게 노래를 불러 주며 축하해 줄 때
뿌듯이 웃고 있던 그 모습이 아련합니다.
마지막 가는 고인과 인사를 나누고 싶은 분은 참고하세요.
친구의 발인은 11월 28일이며
조문할 장소는 일산병원 영안실 9호입니다.(전화 031-900-6959)
남편의 전화번호는 011-344-7755입니다.
김영옥 :11회 모임터(www.inilnet.com)에 가니 이런 슬픈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경숙아,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를 기도할께.
안녕...
이런....
건강상의 이유로 많이 힘들어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런 비보를 접하니 마음이 아프구나
부디 고통이 없는 곳에서
편안한 안식을 얻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