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2011.11.23 06:41:43 (*.78.203.18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선아
이제 어머님 아버님 다 보내드렸으니 얼마나 마음이 허전하니?
건강 조심하고 기운 잃지않도록 기도할 께.
2011.11.23 07:36:30 (*.213.71.57)
인선아 ~
아버님이 먼길 떠나셨구나.
비통한 마음 어찌 말로 다 할수 있겠니?
자녀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편히 눈 감으셨을거야.
그동안 힘들었던 병마의 고통 다 내려 놓으시고
평안한 안식 취하시길 기도 드릴께.
2011.11.23 10:37:55 (*.228.128.52)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광명의 길로 편히 인도 되시리라
주여 이 영혼 부디 평온히 안아주소서
인자하시고 다정하시고 성실 하셨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선아 두고 두고 애절한 그맘을 어찌 말로 다할까?
너도 아이들의 엄마니까 건강은 지켜야지
산 사람은 먹고 힘내면서 가시는 아버님의 가시는 길이 가볍게 해 드려야해
그동안 수고 많았어
너희 가족은 참으로 화목하게 부모님의 바람을 함께 우애 나누며 살것 같구나
유족 모두에게 건강 사랑 평화가 함께 하길 빕니다
2011.11.23 11:49:57 (*.1.245.128)
예들아,
여기서는 viewing이라고 해서 우리말로 입관식에 해당될거야.
11월 25일 (금) 오후 7시, 요벨감리교회에서 한다고 연락받았어.
장례식은 토요일 아침 9시에 교회에서 치루고 장지로 가게 될거야.
인선아~
그렇게 인자하신 아버님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슬프겠니?
그래도 힘내고 가시는 길 잘 보내드려라.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