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영아~

잘 다녀왔구나~

보던 얼굴들도 보이고...........여전히들  이쁘네

그렇찮아도  은숙이가  순영이가  뭔일이 있냐고 해서

일본으로 여행 떠났다고 했단다.

2기 방이 환해졌다!!!

순영언니~

의상 센스 끝내주네요~ 너무 멋져요.

우리 5기에서 몇년전 갔던  코스네요.

그때를 떠올리며 잘 봤어요.

항상 열정의  에너지를 전해 주시는 언니~

건강하세요.

언니~!

건강하게 잘다녀 오셨네요.

그곳의 가을은 어떤가 ~~~`했는데

단풍이 안들었군요.

사진들도 멋지고....

정신이 번쩍들게 예쁜 언니도 멋지고....

푹 쉬시고

순희아들 결혼식에서 뵈어요.

?윤순영 언니 안녕하세요?

언니는  어떻게  갈수록  젊어지세요?  비결  사~알짝  공개!?!?

덕분에  못가본  일본구경도  하구여.

세련된  아주  잘  어울리시는  의상이며,  일본옷도  써~~억  잘  어울리시는데요?

아마도  바쁘게  사시니까  늙으실  틈이  없으신가보네여!!!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열심히  좋은  구경시켜주세여!!!

???인선아!!!!

반가워!!!!

이렇게 보아주고 아는척 해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 땡큐!!!!!!!

젊다고??????????

그렇게 봐주니 그 또한 고맙고......

유머 많고, 명랑 쾌활함이 느껴지는 인선이의 글을 읽으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번진단다.

인선이도 영육간에 건강하고 행복 하기를 빌어.

순영언니가 어디가셨나했더니 일본에 다녀오셨군요.

기행문도 참 재밌게 읽었고  멋있게 올리신 사진들도 질 구경했어요.

역시 순영언니는 멋쟁이세요~~`

늙을래야 늙을수가 없겠어요.

 멋쟁이 순영언니 ~

여행기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일본은 도쿄만 갔다와서

다시 한번 가봐야 되는 나라중에 하나인데

저도 다음에는 오사카쪽으로 갈려고 합니다.

항상 곱게 화장하시고 예쁜 옷을 입으시는 순영언니 ~

참 이뻐요. 언니 !!!!

???방울아!!!!

오래간 만이다.

우리 2기방에 놀러 와줘서 고마워. 예쁜이.

그래 교토, 오사카 쪽으로 여행하면 좋을 것 같구나.

방울이랑, 춘자랑, 영자랑, 다함께 하하 호호 웃으며 여행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도 10년은 젊어질꺼야.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꾸는거라는데,

꿈꾸다 보면 그런 날도 오겠지??????  !!!!!!.

윤순영 선배님!

선배님의 여행기를 읽으며 제가 겪은 것과 비슷해 웃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사슴하면 노천명의 "사슴"을 기억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 곳에서 먹을 것을 자기에게  안 준다고 제 친구 엉덩이를 물더라고요.

다들 혼비백산 했음은 말 할 것도 없었습니다.

또 한번은 다리가 아픈 사슴이 있길래 불쌍해서 그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었더니

그 아이를 발길로 냅다 걷어 차더라고요.

아마도 시인 노천명님은 사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면 그 시를 쓴 것이 아닌가 했습니다.

일본은요.....

열번을 가도 다 좋아요.

???산학아!!!!

너도 같은 경험을 했구나.ㅎㅎ

그 사슴들이 옷을 물어서 옷이 찢어질까봐 에구머니 하고 피했는데

산학이 친구는 엉덩이를 물었어? ㅋㅋ

사슴이 겉보기는 얼마나 양순하게 생겼니.

그러게 겉보기와 실제는 다른거야.

우리 사람들도 겉보기와 다른 사람 많잖아.

아주 얌전해 보이는데 행동은 와일드하고,

깍쟁이처럼 보이는데 마음씨가 넓고....등등

은희와 희순이랑 재미있는 통영 여행을 했든데 같이 여행 했으면 좋았을껄.....

다음에 한번 뭉치자. 언제 기회가 있겠지.

빨강 노랑 원색의 순영선배님 모습이

어느 멋진 배경보다 훨 예뻐요.

건강해서 맘껏 여행하시는 모습도 보기좋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앉아서 멋진 여행지를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하고요.

???명자야!!!!

2기방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

명자의 예쁜 딸은 잘 지내고 있니?

여행지에서는 화려한 색이 어울릴것 같아서 입다 보니 울긋 불긋이 되었구나.ㅎ 

우리 딸 중학교 때 학기 초에 학부형 회의에 갈려고 아주 젊잖게 갈색톤의 옷을 맞추었어.

그 옷을 입고 친구 모임에 갔더니 친구들이 이구 동성으로

"야야~~  그 옷 얻어 입은 옷 같다. 입지말아" 하는거야.

난 꽤 비싸게 맞춰 입은건데............

웬 원색들? 하지 않고 예쁘다고 말해주는 동생들 때문에 기분 좋다. 고마워!!!!!!!!!!

???아니 어느 회사가 보물을 놓쳤구나.ㅉㅉㅉ

아이유가 지금 저렇게 유명하고 히트곡이 많은데

처음 오디션 본데서 떨어 졌다드라.

JYP 인지 어딘지 박 진영이가 지금도 아이유만 보면 속이 쓰리단다.

네 딸을 떨어뜨린 회사는 나중에 속이 쓰릴꺼야.

보석을 몰라 봤으니..................

알아서 잘 위로해주고 있겠지만 인일 이모들이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줘.

순영언니!

이 사진들을 이제사 봤어요.

일년전에도 갔던곳이라 배경은 그렇고 함께한 식구들이 반갑네요.

길영언니, 성애, 정선이 그리고 선희가 오랫만에 보이는것 같고...

활짝 웃는 준석이가 없으니 좀 허전한 풍경??

잘들 다녀오셔서 고맙고 반가워요.

다음에 화이팅!!!

지금 보니까 제가 댓글을 빼먹었네요.

요즘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요.

맨날 들어올 땐 괜찮은데 며칠 결석하다 보면 정신이 없어요.

아무리 그래도 순영언니 여행기에 댓글을 안쓰다니 좀 중증이지요?

죄송해요.

일본여행에서 가장 좋은 건 역시 비행 시간 짧고 시차가 없는거에요.

그리고 패키지 여행이 제일 편하고 싸게 먹히지요.

저도 이번에 엄마 모시고 온천이라도 들렀다가 아들집에 갈 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이거다 하는 여행의 포인트가 좀 없쟎아요?

물론 증손주들을 보시는 게 목적이긴 했지만.

명자에게는 좀 초치는 이야기가 될 지 모르는데 ㅎㅎㅎ

누가 그러는데 사람이 좀 떨어져봐야 깊이가 생긴대.

그래서 자기는 사위감은 무조건 재수를 한 사람이 좋대나요?

누구에게나 "자기의 때" 라는 게 있는 모양이에요.

그게 좀 빨리 오기도 하고 늦게 오기도 하지만 인생 전체가 분홍빛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렇다면 좀 늦게 찾아오는 게 낫더라구요.

역경도 예방주사를 많이 맞은 사람이 잘 견디거든요.

??맞어, 명옥아!!!!!!

명자 딸은 앞으로 더 열심히 겸손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꺼야.

전화 위복으로 더 더 좋은 직장에 털컥 붙기를 기도하자.

여행은 정말 패키지가 제일 싸게 먹히는거 같다.

그나 저나 영어가 짧은 나는 혼자하는 여행 엄두도 못내.

돈 좀 더주고 가이드랑 같이 가야지.

국제 미아 되면 이 나이에 어쩐다니.히.....................

언니처럼 기를 팍팍 전달하는 분은 혼자 다니시면 아까워서 안되요

그저 여러명 데불구 다니셔야지요.

자식집이 있으니 가는 거지 솔직히 혼자 여행다니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혼자 다니면 숙식비와 교통비가 엄청 들어요

???명옥아!!!!

혼자 여행하면 좋을 것 같지만

난 현지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 오드라.

책에서 열번 읽은 것 보다 가이드의 말이 더 기억에 남는단다.

그러니까 나는 여행 전에 여행사에 일류 가이드 부쳐 달라고 꼭 얘기 한다.

단골 여행사에서는 알아서 신경 써 주지만...........

우리 아침부터 은희의 고품격 미술 감상으로 시작 하는구나.ㅎㅎ

열심히 피아노 연습해서 음악회 날 우리를 즐겁게 해주어라.

??명옥아!!!!!!

음악회만 매일 가고 싶다고???????????

꼭 이루어지기를 빈다.

원하고 노력하면 이루어 질꺼야.

춘자랑, 희순이랑, 명옥이랑, 혜경이랑 손잡고 음악회를 따라 여행하는 그림을 그려 본다.

얼마나들 행복해 하면서 다닐까?

생각만해도 즐겁다.

순영언니,

일본 여행 사진 재미있게 감사 하게 잘 보았어요.

꼼꼼하게 여기 저기 다 보여주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게이샤 기모노 입은 애들 너무 그럴듯 하네요.

일본은 아직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데

여기 사는 사람들이 교토가 좋다고들 해요.

료칸에서 식사 하는 모습도 너무 재미있네요.

그렇게 길게 앉아서 자기 소개도 하나요?

음식이랑 그릇이랑 아기자기 합니다

사진들 보니 더 가고 싶네요.

감사 하게 잘 보고 갑니다.

???혜경아!!!!!

반가워.

우리 나라는 일본이랑 가까와서 이웃집 가듯이 가는데

미국에서는 머니까 못 가볼 수도 있겠구나.

게이샤 기모노 입은 소녀들 이쁘지?

그들을 만난 것이 너무 좋았어.

우리들도 기모노 입고 사진 찍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포기 했지.

화장하고 머리 올리고 옷을 갖추어 입는데 3~4 시간 걸린데.

여행 하면서 그 나라 의상 입고 사진 찍는 것이 재미 있드라.

중동, 몽고, 실크로드, 발칸 등등.......................

가는 곳마다 고유 의상 입고 사진 찍었단다.ㅎㅎ

료칸에서의 식사.

써비스 하는 일본 여성들의 몸가짐이 너무 정성 스러워서 미안 할 지경 이란다.

식사 할 때쯤이면 서로 서로 낮이 익어서 조용히 음식맛을 음미 하면서 식사한다.

언제 한국에 오면 시간내서 일본 여행 해보는 것도 좋겠다.

미국 간 김에 멕시코 여행 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