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경주는 여러 번 가보았지만
이번엔 늘 가는 코스가 아닌 곳을 돌아 보았다.
남도라선지 아직 가을빛들이 고왔다.
2011.11.22 22:04:19 (*.148.22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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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06:46:55 (*.137.80.21)
와우~~역시 영희의 사진은 다르구나~~
아니 영희의 눈빛이 다르다고해야하나?
같은 곳을 보아도 다르게 찍는 님좀짱
졸고있는 강아지 퇴색한 초가지붕
여기저기 사진찍는 사람들 멋진 곳이구나
양동마을 나도 처음 들어보는 마을이네
내눈을 확 사로잡는 도자기의 상차림 멋지군요
아픈몸으로 수고 많이 하고 왔어 ㅎㅎ
2011.11.23 15:52:48 (*.114.51.233)
선애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
영희의 미적 감각이 돋보이네~~
졸며 입맛 다시는 강아지 오른쪽에
다닥다닥 매달린 감도 좋고~~
울밑에 봉숭아가 아니라
노오란 소국도 어여쁘다~~*^^*
2011.11.26 12:03:55 (*.109.70.34)
호젓함이 저절로 전해오는구나...
다례상을 보니 전통전례를 잘 지키는것이 나타나고.
지금 새벽 4시인데, 위의 밥상차림보니 더 시장해 ㅎㅎ
잘지내지? 네가 맡은 일이 많아 피곤할 듯하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