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11.11.23 00:43:49 (*.141.61.241)
정숙아!
사진과 영상이 섞여
늦가을의 아쉬움과 진초록의 절묘한 단풍의 조화
날 잊지 말라는 나와 네겐 절규로 들리는 노래
너무 사랑했던....
행복해요 잘 지내야 해요 날 잊지 말라는 노랫말은
나이 먹은 내게도 시상이 떠 오르게 하는
마약같은 피빛의 진한 감동으로 밀려 옵니다.
내 소싯적 친구
추억의 친구는 글 잘 쓰고, 사진 잘 찍고, 늘 독서 많이 해서 박식한...
낭만을 즐기는 멋진
친구였는데 가끔은 술도 잘 하고....
그런 친구이기에 아련한 생각도 나게 하지만...
흔들리며 소근소근 얘기하며
흐느끼는 낙엽들로
아마 겨울을 예고하는 듯 합니다.
정숙아
대문을 크게 노크하며 씩씩하게
등단하는 그~대
앞으로 울 친구들은 두 손모아
커다마하게 들려오는 메아리로 화답할 것입니다.
정숙아 홈피에 들어온것을 환영한다,
동영상을 보려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않보이네.
나만 않보이는것일까.
앞으로 재믿는 동영상 많이 기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