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아,

언제 이렇게 동영상을 찍었니?

같이 있었는데도 몰랐구나

재주도 비상하구나.

잘 봤다.

여전히 아름다운 백의의 천사 정우야 !

하루 자면서 아니 옆에 자던 친구들이 없어져서

내가 심히 코를 골았나 걱정했단다

코 많이 골면 건강에 안좋다는데...........

아직도 열심히 할일이 있다는건 축복이야

알았지! 언제 날 따스해지면 백령도로 출사가야겠다

너도 보고 자연도 친해지고 항상 건강하길 빌겠다

와우!!~~~~~

멋저부러!!

우리의; 차기 부회장님~~~~~~

정숙아~~

어쩜 이리 편집도 잘하여 동영상 올렸느뇨..

우리 3기의 자랑이로다!!

부지런히 출사 다녀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올리거래이~~

정숙이 있음이 왜 이리 든든한지..

선민방장 맞지 그치!!~~

미서나!

당근이지......하모하모 맞고 말고

총무님도 든든할께고

내년부터 I I C C 에서 활동도 하겠다니

무슨 때 마다 나 혼자 달랑이라 기분이 안 좋았는데

(물론 미국 혜경이와, 숙자가 있지만)

얼마나 든든한지

또 잘하면

기숙이가 나도 할께 할지도 모르지만

언제 애기 보는 것 졸업할지....

정숙이 콤 실력 대단하구나.

여행 가서 골고루 찍은 재미난 사진들

동영상으로 척 올려 놓으니 보는 맛이 무척 다르네.

차기 부회장의 분위기가  벌써부터  든든하구나.

정숙이가 코를 골았다구? 난 못들었는데...

옆 친구들이 없어진 건 방바닥이  달구어져

너무 더워서 옆방으로 달아난거라구.

암만해도 우리 502호실 부대 언제 한 번 뭉쳐봐야겠네.

맞아 밪아

502호  화이팅 !!!

뭉쳐보자 그방멤버들!

종심이 독일 가기전에

종심이와 정우의 정다운 사진 보냅니다.

하룻밤에 만리장성 쌓은다더니 정말 그 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이나이 먹도록 저녁부터 늦은 아침까지 구들장이 변함없이

뜨끈뜨끈한 방 처음이다 대박나겠더라 그펜션 ! 다들 보고 싶다 벌써, 종심이 독일 가기전 한번 뭉쳐보자 이제 내일이라는것

없다구 생각하고 하루 하루 감사하며 즐겁게 사는것이 현명할것같아  그지 ㅈㅈㅈㅈㅈㅈㅈㅈ 화이팅!

(선민방장님 미선총무님 과찬의 말씀 캄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