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은범이 일기를 읽던 날~~
햐~~~
할머니가 되면 또 다른 즐거움이 있네~~
회장님의 은범이 사랑을 읽으며 저도 할머니가 빨리 되고 싶어지더라구요^^*
형옥 선배님도 외손주를 어찌나 정성으로 대하시는지 부러웠구요^^*
그래서 저도 한 수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우리 딸들은 아직 결혼하려면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요즘처럼 놀고 지낼 때 손주가 생기면 잘 키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ㅎㅎㅎ
어째 봄날을 이상하게 접수한거 같네요~~
뭐~~
제가 아는 멋진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고,
친구들도 있고,
후배도 있고,
우쨌든, 멋진 분들과 함께 있으면 저도 도매금에 멋진 사람이 될거라 생각한답니다.
오늘 번개 즐거웠습니다.^^*
맛난 돌솥밥~~!!
터키 여행 기쁨이 들어 있는 반건조 무화과도 먹고
꽃뜨루에서 몸에 좋은 쌍화탕도 마시고,
영분 선배님의 꽃뜨루표 진주비누도 선물 받고,
연옥 선배님의 이사기념 모찌떡도 싸가지고 오고.....
회원이 되었다고 환영해 주시고
쫀숙이 역까지 태워다 주어 집에 잘 들어 왔답니다.
봄날 회원이 되어 기뻐요~~!!
인옥후배~
어제 그냥 놀러온건지 알았는데 회원이 된거야?
항상 웃는 얼굴이 보기 좋았는데 자주 보게 되겠네.
반가워.
새 봄날 아가씨 인옥 후배
홈피 초창기
14기 모임에
핑크빛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인옥후배가 눈에 띄어
그 후에
간간히 올라오는 인옥 후배의 사진을 보며
옛 모습도 그려보곤 하는데...
그래서 가져와 보았어요.
몇 명이 찍은 더 큰 사진도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나가야 해서 마음이 바빠서 그런지
쉬 찾아지지가 않아
사진이 작지만
단체 사진에서 오려왔어요
항상 웃는모습으로 주위사람들을 편안히 해주는
인옥후배
반가워요
갑자기 많은 손님들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번개에 못 나가서 배가 아파서인지
영 깊은 잠이 오질 않아
화장실 같다가 들어와
슬그머니 컴을 켰습니다.
최인옥 선배님 꼭 뵈었어야 했는데.....
후배 최명자 인사드립니다.
전 지난 봄날 백 번째 수당방 기념 번개에
입단(?) 했습니다.
순호대장님은 단잠에 빠져있어야할 시간에
댓글을 다셨답니까?
나만 무화가도 못 먹고
쌍화탕도 모찌도 비누도.............
잉잉잉...........
궁금혀 죽겠네.
어떻게들 놀았는지......
방가와요!!!!!!!!!!!!!!!!!!!!
봄날 회원 되심을 환영합니다.
위 사진을 보니 70년대 신학교 교정에서 보았던 모습 그대로이군요.
세월이 멈춘듯.....
자주 글로 이바구 나누어봅시다.
인옥아
' 봄날 ' 진도 따라갈라믄 솔찮게 바쁜디 괜찮것냐?
느그 딸들 머리 빗겨줄 시간도 읎을거인디 워쩌냐.
머리는 지들이 빗냐? 은제 고로코롬 컸댜.
암튼 잘 왔어야.
근디말여
우리14기 게시판지기인 너마저 이렇게 밖으로 돌면
그렇지않아도 소박맞은 집맹키 썰렁한 우리방은 우짠다냐?
우리 우째 손 좀 써봐야 안컷냐. 자나 깨나 걱정이긴혀도
난 요즘 노가다에 완전 틀이 잡혀서 P C 앞에 앉아 본지가 은젠지 몰러.
아이구 밖으로 도는 게시판지기 많아유.
화림이는 5기 게시판지기고 김은희언니는 2기 게시판지기셔.
다 함께 의논하면 게시판지기 모임도 만들겠구먼.
오히려 요 방에 들어오다 보면 컴 앞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 잘들 한다오.
수노대장님 번개를 제대로
즐기고 오느라 소홀한
제게 주어진 역할수행으로
이제사 언니의 봄날입성을
늦게 축하드립니다,
플룻트수업중에
땡땡이치면서 ㅋ ㅋ
아하!! !
캐나다 혜숙이 사진 올려줬던 그 인옥이구나.
덕분에 혜숙이가 대전 내려와서 그리운 얼굴 잠깐이나마 봤었지.
반가우이.
별로 서울 나들이 갈 일이 없어서 자주는 못 보겠지만
어쨌든 찬정이랑 혜경이랑 쫀숙이랑 친구라니
무조건 반갑네.
조만간 볼 수 있으려나?
인상이 너무나 좋은 인옥씨~~
반가워요!!!
다음 봄날 모임에서 보겠지요?
14기는 워낙 개성적인 깃수이니^^ 인옥씨에게도 기대가 큽니다~
다음 모임에서 반갑게 만나요~~
인옥아
반갑다
금재는 그동안 캘거리 문인협회 몇몇 회원들과 글공부 한다고
봄날 선배님들께 안부도 못전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인옥아 오래간만에 홈피에 들어와본다 여전히 밝은모습 이군
그런데 봄날은 뭐 하는대니? 국내여행인가? 잘모르겠다
나도 요즘 많이 걷는다 어디론지 .. 무작정 다리가 하도 부실해서말야
아는 선배님도 몇분 계신거같고 참 즐거운 인생이야 맘껏 즐겨라 ㅎㅎㅎㅎㅎ
생글이! 인옥이.....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번개날 4기동기 8명이 봄날에 다녀온
거제도 통영을 다시 찾아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
1월 정기 모임에 인옥이 만날날을 기대하면서,
한발 먼저 들어온 정화언니가 ...................
14기 최인옥이 봄날회원이 되고 싶어
오늘 번개에 혼자 씩씩하게 찾아왔습니다.
언니,친구,동생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봄날>정식 멤버가 되고 싶다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돌아 갔습니다.
인옥이가 인사드리오니 모두 반겨 주시기 바랍니다.
인옥아 ~!
어서 오너라
우리는 누구든지 환영한단다.
다 아는 얼굴들이지만 첨 오는 모임인데도 아주 씩씩하게
혼자 잘 참석해서 참 예쁘구나.
앞으로 서로 이해해 주고
다독여주며
선후배간에 사랑을 쌓아 나가 보자.
인옥이 <봄날 >식구가 됨을 다시한번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