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강릉하면 떠오르는게 경포대 바닷가 오죽헌 허난설헌생가 그리고 선교장~~
서구문화원의 가을 문화탐방으로 주문진과 강릉을 다녀왔어 1박2일로
선교장 행랑채에서의 숙박은 새로운 체험이었어~~
옛날 선비들이나 풍류객들이 머물렀던 행랑채~중사랑~
내부는 현대식으로 바뀌었지만 ~
한꺼번에 숙박객을 170여명 수용할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관도 있고
우리도 단체여행 한번 가보면 좋을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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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가 강원도에 멋진곳에 다녀왔구나.
경포대 바닷가 오죽헌 허난설헌생가
?이게 무슨 말인가 하고 읽고 또 읽었네..
문화에 관심이 많은 우리 친구들 부러울때가 많아요.
난 노는날은 더 게을러서 꼼짝 하기 싫은데...
이러면 안되지 ?
??와, 제목이 멋지다
~~뚜벅뚜벅 역사속으로~~
문화유적 답사 참 좋으네
고택도 좋지만
동해의 푸른바다와 파도가 아주 시원해 보이네
순덕아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그 아들 율곡이이가 태어나 살던 곳이구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을 쓴 허균의 누이로 그도 유명 여류작가 였단다
선애가 다녀와서 잘 알겠구만 그냥 내가 아는 이야기를 했단다
잘 지내라이~~
연못 가득, 연꽃 핀 여름의 선교장도 생각 나네~~^*^
고택에서 한 삼일 묵다가 오면 참 좋겠다!
뜨락을 걷고, 지어 준 따끈한 세끼니 밥상 받고 삼일만 쉬다 오면 부러울 게 없겠구먼~~~허허
코가 뻥 뚫어지는 강릉 바람 쐬고 와서, 선애는 가슴이 시원하겠어요~~^*^
선애가 좌악 올려준 사진들을 연결해서 보니
비디오가 돌아 가는 듯^^....
사진기 새로 개비했니?
영상이 더 좋아진듯해서.
경치 잘 보았어.고마워~~
선애야~~강릉쪽을 돌다 왔다고 하니 반가왔다.
우리 아이들 어릴때 강릉에 일년 살았었거든~~
경치 좋고 인심 좋고 정말 살기 좋았다.
그 시절 동해안을 많이 가 볼 기회가 있었단다.
선애 덕분에 잊었던 시절이 생각났구려.
동해안쪽 사진을 보니 언젠가 꼭 다시 가보고 싶어지누나.
선애야~~잘 지내지??
불 켜진 고택 방풍림 위에 떠있는것 "달" 맞지?
멋 지다!!
어스름 저녘 따듯한 불빛을 보여주는 한옥의 넉넉함과
그곳을 둘러싼 아늑한 숲과
멋을 더 한 달빛이..
난
어렸을적 딱 조만큼 어둠이 다가오는 시간을 아슬히 불안해 했지..
왜 인지는 지금도 모르겠는데..
멋진 선애야~
담에 우리 같이 한번 가보자
꼭 그러고싶어
알을 잔뜩 품어 내 보이는 곰치(?)국도 시원하게 맛 보고 싶고..
일취월장 선애의 사진솜씨가 내마음에 담긴다..
고마워~~
와우~~시~~~~~~~~~~~~~~~~원하다~~*^^*
오늘부로~~달라진 날씨 탓인가?
가슴이 시리네~~하하하~~~
강릉 경포 바다 소리가 여기 까지 들리는 듯하여~~
선애의 문화 탐담 나들이 정말 좋구나~~
참신하기도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