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번 여행 일정순서대로 정리하여 봅니다
화학산 팬션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삼겹살 무한리필로 식사 맛있게.
평화전망대 바로아래 나무들은 벌써 겨울 옷으로 갈아입었네요
전망대 바로아래 강산저수지
이곳에 올라 비무장지대와 격전의 고지들을 찾아보고, 궁예의도읍지, 평강고원도 볼 수 있었던 곳.
월정리 역으로 이동. 철마는 달리고싶다 이정표.
북으로 달리다 폭격맞은 채로 녹슬고있는 기관차의 잔해.
숙연했던 마음들 도피안사로 왔습니다. 이곳 3층석탑은 통일신라시대의 탑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위에 부처님좌상은 철로 주조된 통일신라시대 불상으로 국보로 지정된 불상이랍니다.
직탕폭포
여러곳 보여주시네요. 두루미 박물관까지 오늘 6곳관람입니다.
여기는 고석정 . 임경업 장군도 수련하던곳 . 임꺽정이 관군을 피해 물속으로 뛰어내린 곳 이래요.
경치가 수려한데 다리가 아파 차에 남아있던 친구 무척 애석해 하였답니다.
우리들 푸짐히 차려놓고 게임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재미지게 놀았던 노래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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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하고 춤추고 노래하며 흥겨운 여흥시간 뒤에 506호실에
모두모여 말(horse가 아님 conversation임ㅋㅋㅋ)이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하고 야한 이야기는 한 꼭지도 하지 않았슴.
우리 인일3기 친구들은 아직도 이렇게 순수할까? 60대도 중반인데.
이튿날 7시30분 매운탕으로 숙취를 완전 해소하고 다시 관광
허브랜드 온실속 꽃
온실 안을 둘러보는 친구들의 뒷모습이 여유롭다.
산정호수둘레길을 돌아 중턱에 자리한 자인사 에 들르다 . 몸과 마음에 너무 좋다는 감로수 한잔씩 마시고
명성산 자인사 - 드라마 공주의남자에서 세령공주가 머물렀던 사찰이래요
대웅전
밝고 착한 그린트리오 종대, 선민, 남북이 인사한대요.
송년여행 친구들과 더블어 즐거웠다.
내년에도 우리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빈다.
김기숙 " 저두요 "
미선아,
아름다운곳으로 잘 다녀왔구나,
수고가 많았구나
기숙이 덕분에 앉아서 아주 좋은 경치를 잘 보네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을 배려 하는 마음이 따스하고 고맙네.
포천이 어디쯤이길레 저리 산수가 장관인가?
혜경아~~~~
나두 고석정이란곳을 이야기만 들었을 뿐 요번이 처음이야.
광선이가 경치 좋다하여 2코스중 고석정 낀 코스를 택했는데 아주 잘 한것 같애...
다음에 한국에 오면 같이 가도록 하자구나.
근처 절도 소박하구 두루두루 좋았었어.
하와이 종대가 좋아하는모습보며 미국에 사는친구들 생각도 많이 나더구나.
다 함께 여행하몀 좀 좋겠니..
언제 쯤 한국에 올 계획인지?
얼마전 신문에 광진이가 회사 고만두구 음악에 전념하겠다는 기사가 크게 났더구나.
미선아 말만 듣던 포천과 철원이 그리 아름다운곳이 있는줄 몰랐네.
경치가 기가 막히는구나. 한국은 여기 저기 아름 다운곳이 이리도 많구나.
너희들 무슨 환갑을 넘긴 할머리라고 볼것인가 마냥 소녀 같이 아름답기만 하다.
기숙아 즐거운 송년 동창회 여행이었구나.
모두들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
헌데 저꽃들은 아즉도 아쁘게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데
저 복스럽게 타고 올라간 핑크 꽃이름은 멘지 궁금하다.
허 여기 하와이 김종대가 한국에 왔구나.
넌 엘에이 한국으로 종행무진 동서 동창회를 몽땅 즐기고 있네.
헌데 한국이 좋긴 좋은가봐. 네모습이 아주 건강해 보인다.
숙자야~~
오늘 밤에 종대 잠깐 보았는데 철의여인 인것 같더라.
어제도 쉬지 않고 여행하구 오늘도 여행했다더구나
종횡무진 한국의 산야를 60평생 산 우리보다 더 누비고 다녔는데 그냥 팔팔하더구나.
정말 놀라운 체력이다.
낼모래 하와이 간다하여 오늘 작별인사 하고 좀전에 집에 들어와 반가운 숙자의 글보고
반가워 글 올린다.
기숙이느 여전히 이쁘고 착하고 그리고 노래도 잘하고 잘놀고....
미선아 아마도 종대 체력당할 친구 얼마 않될걸.
왜냐문 종대 부부가 매일 아침 두세시간씩 산보를 한다네.
나는 걷기가 힘들어 비가 오면 비온다고 추우면 춥다고 않나가고
그래서 트레드 밀을 고집부려 샀는데 심심해서 드라마라도 보고 해야겠다고
랩탑하나사서 큰 TV 에 연결하면 될까 했는데도 아즉 않한지가 3개월이나 되니
큰일이다. 각성해야지.
부겐벨리꽃이라고 나 아즉 한번도 보지 못한것 같은데 당장 찾아봐야지.
아 이제보니 그꽃이 부겐베리아 구나. 엘에이가니까 많더라고 인도에도 많고.
고마워 미선아.
숙자야!
왜 잘 못걸어?
다리가 아프니? 나도 일부러 운동하는거 정말 안 돼더라.
홈피에 오면 항상 니가 있어 좋다
네 소식 궁금하면 여기만 오면 되니까. 언제나 긍정적이고 배움에 적극적이고
네 모습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살면 좋겠다.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니까.
내년에도 가족들 모두와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 빈다.
순자는 어디갔니? 요즈음 안보이네.
미국에 거주하는 우리 친구들 새해에도 모두 모두 건겅하고 행복하길
기도한다.
종대야 아주 반가웠다. 네 밝은모습 너무 보기좋았어. 얼굴보여주어 고마웠고..
잘들지내 !
?
숙자야~~
요번에 너도 한국에 와서 함게 여행 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말 친구들과 학창시절로 돌아가 재미있게 보냈거든~~
그런데 기숙인 주당파에 가무가 아주 능하더라구
발그래한 얼굴에 흥이 돋우니 장미꽃처럼 예뻐지더라구!
다시한번 분위기 살려주는 기숙이 보고 놀랐단다.
숙자가 그 모습을 곡 보았어야 했는데,,
미틈달 늦가을 하늘은 조금은 안개낀 듯 조촐히 내려 앉았지만
우리들의 들뜬 소녀적 마음을 알아 준듯 청명히 맑아졌습니다.
우리들의 웃음은 창공을 나르는 풍선처럼 유쾌했지요.
30명 친구들이 한마음이 되어 커다란 하트를 하늘에 지나온 땅에 그리고 우리들 마음 속에 수없이 그려 내었습니다.
모두 즐거웠다니 고맙습니다.
한울타리에서 꿈을 엮어냈던 시절의 공유가 이렇 듯 세월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될수 있다는
위대한 힘의 결속력을 다시금 느낀 여행이였습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친 여행에 우리 회장단은 안도의 숨을 내쉬며
고맙단 말 정말 감사했다는 인사 를 보냅니다.
그리고 모두모두 사랑한다는 맘속 인사를 보내며
경과 보고를 하겠습니다.
*고맙게 참석해준 울 친구들 명단 *
류옥희 이경희 최용옥 김문자 김종대 (하와이)
홍문자 김애겸 이남북 손경애 조규숙
김영분 엄정숙 김기숙 홍순남 박인숙
우정화 김암이 조규정 박영희 이정우 (백령도)
박광선 성정순 한선민 이향순 김정숙 (일산)
이종심 노미란 주금숙 박차남 송미선 .........이상 30명
* 회계보고 *
여행경비 납부한 친구 32명=1920000원
현금 협찬한 친구들 : 성정순
윤숙자
노미란
강동희
조규정 100000 x 5명 =500000원
김종대 100$
노래방 참조금 : 최용옥 100000원
그외 친구들 140000원.....계240000원
버스 탑승 꼴찌 벌금 : 손경애 10000원
김문자 10000원
그외 친구들 5000원.....계25000원
삼립식품 블루베리협찬 : 200000원...................총계 2885000원 미화100$
물품협찬 : 백순영 ; 양말 2박스(150여족)
박광선 ; 허브랜드 뽀뿌리와 오일 포장선물 30개
맥주와 맥주안주(땅콩 오징어 과자)
버스안 간식(과자 쵸코렛 사탕 눌린오징어등..)
바나나, 방울 도마도등 다수..
게임선물(치약 치솔 손톱깍기셋트외다수)
이종심 ; 머플러 10개
한선민 ; 우문현답 상품(CD, 테프) 다수
김영분 떡 ; 2박스(40인분)
대치동 김정숙 ; 귤1박스
포도 1박스
손경애 ; 1회용커피 1박스
녹차 한박스
캔디 쵸코렛 껌 포장 30여봉지
김종대 ; 하와이 쵸코렛 한박스
김문자 ; 비타500음료 30병
동창회 ; 책 5권과 장바구니 4개
지출 내역은 통장입금 확인 후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여행경비 입금자 중 불참자 김정숙 김정자 강여실 여행경비는 회장단이 의논하여 차후 처리 방법을 알리겠습니다.
김정자는 여행비에 협찬해 달라고 알려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치동 김정숙도 입금된 여행경비 동창회기금으로 협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년 회비 납부 명단 *
박광선 이종심 김정숙(일산)
류옥희 성정순 홍순남
홍문자 조규숙 김기숙
이향순 김문자 노미란
김애겸 김암이 조규정
우정화 김영분 박차남
박영희 손경애 송미선 한선민 김정숙(대치동)
.....23명 계460000원
아직 납부 못한 친구들은 은행으로 입금시켜주세요.
총무 송미선 전화 ; 011ㅡ243ㅡ0397

입금 :***은행계좌***
신한은행 110ㅡ336ㅡ727750 송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