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포천에서의 1박 2일은 나이를 잊게한 완전 소녀시대였다.
502호실에서 하룻밤 같이 지낸 친구들의 멋진 모자 패션
일산 김정숙은 우리의 차기 부회장님
자랑스런 화백 성정순
에너지가 남아 돌아가는 주금숙
백령도 백의의 천사 이정우
정숙이와 금숙이
1박 2일 여행을 위해 태평양을 건너와 마냥 즐거워하는 하와이 김종대
총무의 능력을 101% 발휘한 송미선
웃으면 복이 와요!
우리 감로수 마셨으니 웃으면서 즐겁게 살자!
사진들 보느라 수고 많다.
골고루 찍히지 않은 친구들이 많아 아쉽네.
그러나 기다려봐. 선민이가 많이 찍었으니 올려줄꺼야.
종심아~~~~
후임 부회장 내정 되었으니 홀가분 하겠다.
축하한다!
사진 찍느라 애 많이 썼다.
동창들을 사랑하는 종심이 마음이 사진에서 읽혀진다.
고마워!!~~
종심이 사진 골고루 잘 찍었네 ~
허브랜드의 싼타할아버지들 여기서보니 너무 귀여우시고
박물관안의 소품들 포근하고 예쁘다.
그러고보니 502호실은 모자미인들만 들어갈 수 있는 방이었구나.
우리들의 여행이 그랬지!
하나같이 소녀같고 모두가 이쁘고 소박하고
허브랜드 실외에서 마신 쨍하고 소나무향과 함께 폐 깊숙히 스며든 상큼한공기
처럼 깨끗한 느낌!
이런 좋은 시간 주선하느라 애쓴 회장단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자다가 옆을 보니 아무도 없어서 코많이 곯은줄 알고 걱정했는데
찜질방같은 뜨끈한 방에서 지지니 몸도 가뿐하고 아!
벌써 지지는게 좋은 나이가됐구나 조금은 소박하고
조금은 자유롭고 조금은 쓸쓸하고 조금은 낭만적이고
즐거웠다 그리고 배불리 잘 먹었다 살빼야 하는데 그지..........
모두 모두 돌아오는 겨울 몸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길 빈다
종심아 사진에 이름가지 달어줘서 옛친구들을 찾아 볼수 있어서 좋았어.
포천이란곳 말만 들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운곳이 있는줄 몰랐지.
경치가 무척 아름답다.
우리삼기 동기를 하나같이 젊고 아름답네.
종심인 또 독일로 가는건가?
그럼 언제 다시 올른지.
국제적으로 노는 종심이 부럽다.
정숙아~~~~~
은퇴하여 여유롭게 살며 효녀 노릇 충실히 하는 네모습이 아름답다.
김중배가 스고 다닌 모자인듯한데 네가 스니 백만불이로구나!
그리고 그 편하게 생긴 검정 몸빼바지도 패션1번지 같더구나!
내년 회장단도 돌 똘 뭉쳐 울친구들 기쁘게 해 주자구나!
네 말대루
조금은 소박하고
조금은 자유롭고 조금은 쓸쓸하고
조금은 낭만적이고 한 우리 나이에 함께 여행 할 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멋진 일 아니겠니....
올겨울 모두 몸성하게 잘지내길 나도 빌어 본다.
차기 회장님 김암이
홍순남 이남북 주금숙
이향순 엄정숙 조규숙
박영희 우정화
변치않을 신뢰와 사랑의 포옹으로 땐스를... 회장 박광선과 총무 송미선
포천 막걸리 한고뿌 따르고 있는 손경애의 폼은 역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