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사람 헷갈리게 만들어주네!
뉴욕에 국화전인가보다 했더만 여기가 어드메?
이렇게 멋진 전시회는 역쉬~~~우리나라뿐!
울 동네도 10월 말쯤 일주일간 공원내에 식물원에서 'MOM SHOW'하는데
입장료가 아까울 정도로 실망스러워 다시는 안간다.
덕분에 귀경잘하고 호수기는 ?복?받을껴!!!
대국,소국, 실국......
난 쩌~~그 보라색 실국이 맘에 든다!
낙엽과 함께 꽃들이 다~~아 지고난 작은 앞마당 화단에
지금 미색인지 흰색인지 구분안되는 국화와 진분홍인지 자주색이라 해야할지의 국화가
활짝피어 날 즐겁게 해주고 있다네!
남편에게 엄청 잔소리 들었었거든. 화단 지저분하게 만들어놓고 있다고.
봄에 국화화분 사와서 즐기고는 아까워서 앞화단 빈자리에
여기저기 심어 놓았던 것인데 요놈들이 봄보다 더~~기막히게
고운색을 내면서 두번이나 즐거움을 주네!
'Gerbera'도 화단에 심으면 여름내내 피고지고 한단다. 요걸 몰랐지롱?
생각난다! 언젠가 너의집에 갔을때.
예린이가 네생일이라고 싱싱한 Gerbera화분이 배달되어 왔다고 했었나?
난 Gerbera 빨간색 꽃이 좋더라.
하긴 꽃은 다 안이쁘더나!!!
그중에 더 예쁜꽃은 말을 하는 사람꽃?!?!ㅎㅎㅎ
?온희사모 오랫만이야!!!
우리집엔 '세계 소망교회'달력이 아직도 두장 남았네?
오세훈 목사님도 안녕하시쥬~~?
L.A.에 다녀온지 몇년은 된 느낌인데,
아직 일년도 안되었구먼!
난 청바지도 없고, 머리 묶을 꼬랑대기 머리도 없고.....
사이다에 황토 찐계란은 쫴메 구미가 당기는구먼!ㅉㅂㅉㅂㅉㅂ
하긴 또 가고픈 맴은 굴뚝같구먼!
온희사모가 넘넘 수고가 많았었는데 제대로 고맙단 인사도 부족했고.....
암튼 여러모로 다시 수고가 많겠어.
건강챙기며, 일도 이젠 쉬엄쉬엄 하길 바래.
친정아버지께 안부와 조카간호사께도 안부드려주삼!
목사님께서 안내했던 곳이 'Glen Forest '였었던가?
모든곳이 다~아 인상적이고 좋았어.
덕분에 모든 좋은 구경하고 왔네.
온희사모내외분께 주님의 은총이 듬뿍 내리시길......!!!
아니...................호숙!
국내에 있읍니까, 지금??